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용인시,‘자원봉사자의 날’ 유공자 표창
경기 용인시는 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자원봉사의 날’ 기념식을 갖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64명과 단체 3곳에 대해 유공자 표창을 했다.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유공자 표창은 도지사상 4명...
2016.12.09 18:24
[234찬성-탄핵가결] 野, 황교안 체제 전면 거부…거국중립내각 협상 시작되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야당은 국정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특히 국정주도권을 쥔 야당이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거부하고 있어 거국중립내각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 황 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등 현 ...
2016.12.09 18:10
[234찬성-탄핵가결] 친박계 20~30명 ‘전향’했다, 朴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34표로 가결된 가운데, 박 대통령의 ‘마지막 보루’였던 친박(親박근혜)계 의원 수십여명 마저 ‘전향’을 택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후 정국에 귀추가 주목된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소속 의원 128명 중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진 의원은 총 62명으로 추정...
2016.12.09 17:53
[234찬성-탄핵가결] 朴대통령 “헌법과 법률 절차에 따라 헌재ㆍ특검 대응”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앞으로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특검 수사에 차분하고 담담한 마음가짐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청와대에서 국무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저는 국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엄중하...
2016.12.09 17:52
[박대통령 탄핵] 양기대 광명시장, “국민 명령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 느꼈다”고 밝혔다.양 시장은 “국민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현장, 국회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9일 올렸다.그는 “지자체장의 신분으로서 탄핵 표결에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다른 지자체...
2016.12.09 17:35
[234찬성-탄핵가결] 정국 운영 주도권, 황교안 또는 야당에게…마찰 예상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안이 9일 가결되면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즉각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다. 하지만 압도적인 탄핵 찬성표에 따라 야당이 정국의 주도권을 갖게 돼, 총리 교체를 관철하고 조기 대선 준비에 들어가리란 관측도 나온다. 황 총리와 야권의 마찰이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2016.12.09 17:30
[박대통령 탄핵] 김용 성남시의원, “박근혜 호위무사 황교안과 친박 의원 퇴진해야”
성남시의회 김용 시의원은 “국민의 승리입니다!!!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국민혁명”이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9일 올렸다.그는 “박근혜의 호위무사 황교안과 친박 국케의원들의 퇴진도 조속히 이뤄져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16.12.09 17:29
[234찬성-탄핵가결] 비박계 ‘당 해산ㆍ재창당’ 투쟁 탄력, ‘친박 폐족’ 축출 가속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안정적 수준(찬성 234표)에서 가결되면서, ‘박 대통령 퇴진과 당 해산 및 재창당’을 앞장서 외쳤던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의 입지가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반면, 표결 직전까지 “탄핵안에 찬성하는 사람은 정치적ㆍ법적ㆍ인간적으로 용납할 수 없다(최경환 의원)”며 버티던 친...
2016.12.09 17:28
[234찬성-탄핵가결]이정현, “결과 겸허히 수용, 21일 전 대표 사퇴”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가결된 직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결과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로 예고했던 당 대표직 사퇴 시한은 앞당기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탄핵 표결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여당의 당대표로서 정말 국민 여러분들께 송구하고 정말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
2016.12.09 17:17
[234찬성-탄핵가결] 與野 잠룡 “대통령 즉각 사퇴”, “새누리 해체하라” 대여 공세 고삐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9일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의 압박 수위도 한층 높아졌다. 야권 주자들은 박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을 강조하고 나섰고 여권 주자들은 새누리당 해체 요구하고 나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탄핵안 가결에 대해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지금은 불안한 ...
2016.12.09 17:16
16841
16842
16843
16844
16845
16846
16847
16848
16849
16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