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은 “국민이 역사를 바로 세우는 현장, 국회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9일 올렸다.
그는 “지자체장의 신분으로서 탄핵 표결에는 참여할 수 없었지만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다른 지자체장들과 함께 탄핵 표결을 국회방송을 통해 지켜보면서 향후 민생안정 및 정국안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라고 했다.
[사진=양기대 광명시장] |
양 시장은 “이번 탄핵정국을 통해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저도 시민의 뜻을 더 받들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