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사드 배치 시작에 여야 엇갈린 반응
- 범여권 “올바른 결정” VS 야권 “헌법 절차 위반”- 야권 일각에서는 탄핵심판 전 정치적 의도 제기도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작업이 개시된 데 대해 여야는 뚜렷하게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범여권은 안보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사드배치가 올바른 결정이라며 환영했지만, 야권은 ‘헌법...
2017.03.07 14:36
도태호 수원 제2부시장, 막혔던 수원빅3 대형사업 ‘벽’ 모두 뚫었다
지난해 1월 임명된 도태호 수원제 2부시장은 염태영 수원시장의 대표적인 ‘용병술(用兵術)’로 꼽힌다. 재능있는 인재를 곁에 두고 막혔던 수원 대형사업 흐름을 돌파하겠다는 염 시장의 의지였다. 수원컨벤션센터, 영흥공원, 수원군공항 이전 추진은 수원시가 사활을 건 ‘빅3 현안사업’이다. 이 사업 모두 쉽게 결론내지...
2017.03.07 14:32
김정남 피살사건, 北ㆍ말레이 ‘인질외교戰’으로 확전
김정남 암살사건이 북한과 말레이시아 간 ‘인질외교전’으로 확전됐다. 북한이 자국내 말레이시아 국민의 출국을 임시금지하자 말레이시아 정부는 자국내 북한인의 출국을 금지하겠다고 7일 밝혔다. 아마드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북한의 움직임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김정남 암살사건을 계기로 외교갈등...
2017.03.07 14:03
복거일, “中 사드반대는 흥정의 패”
날카로운 분석으로 현실 비평을 해온 사회평론가 복거일 씨가 중국이 사드 배치를 거세게 반대하는 것은 다른 걸 얻어내려는 속셈이라며, “중국의 본심은 사드를 협상의 패로 삼아서, 다른 논점들에서 양보를 얻어내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속셈은 다름아닌 한국 국론 분열과 남중국해에 쏠린 관심을 한반도로 돌리는 일...
2017.03.07 12:36
“오늘 부로 연습생 계약 끝”…기획사 ‘갑질’ 사라진다
별도의 유예기간이나 사전통보없이 일방적으로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는 연예기획사들의 갑질이 금지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연예기획사의 연습생계약서를 시정해 6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대상은 연예기획사 중 자산총액 120억원 이상의 8개 업체로 연예 기획사 중 외감법인(자산총...
2017.03.07 12:01
국민의당, 동교동계 표심은?
안철수 “고언 듣고 있다”孫·千 “영향력 클 것” 공들여국민의당 최종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안철수-손학규-천정배’ 등 3명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의 호남 석권에 큰 역할을 한 ‘동교동계’ 인사들과 ‘구민주계’ 인사들의 표심이 어디를 향할 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동교동계의 영...
2017.03.07 11:43
文·安·李 ‘포스트 탄핵’ 정국 주도권 잡기
文 “치유로 탄핵 반대파 흡수”安 “대연정 불가피…개혁입법 관철”李 “기득권 위한 정권교체 안돼”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이 임박하면서 ‘포스트 탄핵’ 정국을 선점하기 위한 대선주자 간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탄핵 심판 전 두 차례 합동토론회로 ‘몸풀기’를 끝낸 더불어민주당 ‘빅3’(문...
2017.03.07 11:40
黃 권한대행 보수층 지지율 38% 1위
대선주자 지지도 좌우안희정 하락, 보수층 이탈이 원인보수층 확보가 본선 좌우조기 대선을 앞두고 ‘야권 후보 강세, 보수 진영 고전’ 구도가 확연해졌지만, 아직 변수는 남아 있다. 주로 야권이 기반을 두고 있는 충청권과 호남권 민심의 방향에 여전히 주목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론조사 결과가 보수층의 지지에 따라 출...
2017.03.07 11:40
[포토뉴스] 김종인과 손학규 전격회동
더불어민주당 탈당이 임박했다고 알려진 김종인 민주당 전 비대위 대표(왼쪽)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한 음식점에서 국민의당 대선주자 후보인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의 만남은 예고없이 전격적으로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017.03.07 11:40
한국당, 헌재 탄핵 선고일 ‘신중론’ 주장
“선고일 결정해야 하나” 연기주장“김무성등 6인 한국당 못 와” 경고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소가 탄핵 선고기일 지정에 신중해야 한다며 사실상 연기를 요청했다. 헌재는 이르면 7일 탄핵 선고기일을 지정해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
2017.03.07 11:39
16371
16372
16373
16374
16375
16376
16377
16378
16379
16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