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조명희, ‘25개 출연연 소통강화’ 과기출연기관법 발의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구원이 직접 출연연의 종합적 연구방향을 설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조명희 미래통합당 의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과기출연기관법)을 대표 발의했...
2020.07.14 15:21
예비역 장성단체 성우회 "백선엽, 구국의 영웅"
예비역 장성 단체인 '성우회'는 14일 고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의 영결식을 앞두고 "장군은 6·25전쟁 구국의 영웅이자, 전쟁 후에는 호국의 영웅"이라고 추모했다. 성우회는 이날 '백선엽 장군 추모 관련 입장'을 통해 "6·25전쟁을 승리로 이끈 구국의 영웅을 보내드리...
2020.07.14 14:55
국방부, ‘독도영유권’ 주장 日방위백서에 “즉각 시정하라” 항의(종합)
국방부는 14일 일본이 ‘국방백서’의 청사진인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거듭 주장한 것에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국방무관을 불러 강력히 항의했다. 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오후 주한 일본 국방무관인 항공자위대 마쓰모토 다카시 대령을 국방부로 초치해 ‘2020년 일본 방위백서...
2020.07.14 14:48
洪이 실검 올린 '채홍사'…진중권 "선데이서울 많이 봤나" 비판
[헤럴드경제=뉴스24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4일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채홍사’ 발언에 대해 "수준 좀 보라"며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분은 학창 시절에 '선데이서울'(1992년 폐간)을 너무 많이 보셨다"며 "그 후유증이다. 수준 좀 보라&quo...
2020.07.14 14:39
국방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방위백서에 일본 국방무관 초치
국방부는 14일 일본이 ‘국방백서’의 청사진인 ‘방위백서’에서 독도 영유권을 거듭 주장한 데 대해 주한일본대사관 국방무관을 불러 항의하기로 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데 대해 “국방부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가 있...
2020.07.14 14:37
이인영 “아들 군 면제 뒤 맥주박스 ‘번쩍’ 표현 과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아들이 병역 면제 판정 뒤 카트 레이싱을 즐기고 맥주상자까지 번쩍 들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표현이 과하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자 측은 14일 “카트 레이싱은 일반인 누구나 탈 수 있는 것이고, 영상에 나온 카트 레이싱은 이 후보자 아들의 지인이 하는 행사의 홍보 차원에서 연...
2020.07.14 14:35
입양정책 마련을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 열려
전국입양가족연대가 주관한 입양가족 대토론회가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입양가족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김미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지난 1999년 공개입양문화가 시작된 이후, 국내입양활성화 차원에서 도입된 입양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
2020.07.14 14:24
피고소인 사망해도 조사…양금희, ‘박원순 피해자 보호법’ 발의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성범죄 고소사건이 박 시장의 사망으로 인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면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성범죄 피고소인이 사망하더라도 고소 사실에 대해 조사토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양금희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북구 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2020.07.14 14:22
故 백선엽 수의는 6·25전쟁때 입었던 전투복
고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 대장)이 6.25전쟁 당시 입었던 미군 전투복을 입고 현충원에 안장된다. 육군 등에 따르면 백 장군은 발인 하루 전인 14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입관식에서 6·25전쟁 당시 착용했던 전투복과 같은 모양의 미군 전투복을 수의로 입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국군은 자체 전...
2020.07.14 14:22
[속보] 文대통령 “2025년까지 160조 투입·일자리 190만개 창출”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7.14 14:21
10521
10522
10523
10524
10525
10526
10527
10528
10529
10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