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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35개국으로 서비스 확대”…한국은 언제?
[헤럴드경제]세계적인 돌풍을 몰고 있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를 즐길수 있는 국가가 35개국으로 늘었다.포켓몬 고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포켓몬 고가 이제 캐나다에서도 가능하다”며 출시 국가 확대를 알렸다.지난 16일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키프로스, 체코,...
2016.07.18 10:34
[피플앤데이터] 잇단 의혹에 무너지고 있는 김정주의 벤처신화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회장은 게임업계에서 철저하게 베일 속에 가려진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 게임회사 넥슨을 창업한 이후 그는 줄곧 ‘은둔’을 고수했다. 대외활동을 극도로 꺼렸고 사생활도 알려진 게 거의 없다. 넥슨 직원들 조차 회사에서 마주친 그를 경비나 일반 직원으로 여길 정도였다. 그러...
2016.07.18 10:30
‘포켓몬 고’ 열풍 이어갈 ‘뽀로로 GO’ 나온다…개발 착수
[헤럴드경제]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돌풍을 이어갈 AR 게임 ‘뽀로로고’가 출시된다. 18일 증강현실(AR) 서비스 기업 소셜네트워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R 게임 ‘뽀로로고’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왕 소셜네트워...
2016.07.18 10:29
삼성SDS “물류부문 매각 및 삼성물산 합병 안 해”
사업 분할을 검토 중인 삼성SDS가 물류사업부문 매각 계획 등을 공식 부인했다.삼성SDS는 18일 “당사는 검토 진행 중인 사업부문별 회사 분할 방안과 관련하여 물류사업부문을 매각하거나, 분할 이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 계획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이어 “다만, 현재 외부기관...
2016.07.18 10:28
‘순망치한’ 한중 경제 구조...韓 수입 막으면 中 수출도 흔들리는 ‘독특한’ 구조
‘세계 3위 수출국, 세계 1위 수입국’ 중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비중이다. 지난 5월까지 중국은 우리나라에 374억 달러 규모의 각종 물품을 수출했고, 또 611억 달러의 다양한 제품을 수입했다. 중국이 대한민국과 경제 교류를 중단한다면 중국 전체 수출 물량의 4.6%, 수입 물량의 10.7%가 허공으로 날라가는 것...
2016.07.18 10:27
MK “제네시스 입지 다지고 친환경車 시장 주도하자”
현대차그룹 해외법인장 회의“외부환경은 변수 아닌 상수불확실성 시대 혁신만이 생존법”하반기 경영전략 ‘위기관리’탑재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하반기 글로벌 경영전략 화두를 ‘위기관리’로 잡았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 회장 주재로 해외법인장 60여명이 참석하는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
2016.07.18 10:15
삼성SDS “삼성물산과 합병, 검토한 바 없다”
삼성SDS가 물류 사업을 삼성물산에 팔거나 합칠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삼성SDS는 “지금까지 물류 사업을 매각하거나 분할 후 삼성물산과 합병을 검토한 적 없다”며 “향후 검토 계획도 없다”고 18일 공시했다.이에 대해 삼성SDS는 “사업 분할에 관한 근거 없는 추측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 이를 명확히 할 필...
2016.07.18 10:14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 시장을 지배한다” ‘포켓몬 GO’ 열풍, 5가지 함의
‘포켓몬GO’ 열풍은 플랫폼을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는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경제, 산업적으로 적잖은 함의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현대경제연구원은 18일 ‘포켓몬GO 열풍에서 발견되는 5가지 경제적 함의’ 보고서를 통해 포켓몬GO 열풍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읽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신사업은 ...
2016.07.18 10:14
경기중기센터,여름 맞이 온라인 이벤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5일까지 무더위를 이길 냉동용기 제품과 시원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냉동용기 제품과 시원한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친근한 중소기업 지원 기관의 이미지로 거듭나고, 경기중기센터의 블로...
2016.07.18 10:10
LG OLED TV, 英 자연사박물관에서 ‘色’ 자랑
LG전자 올레드 TV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색(色)’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LG전자는 자연사박물관이 지난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4개월 간 진행하는 ‘컬러와 비전(Colour & Vision)’ 전시회를 후원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65인치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 6대, 55형 울트라 올레드 TV 6대 등 올레드 TV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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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