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원유감산 전격합의…내년 조선업 빛들까?
해양플랜트 설비시장 청신호유가 60弗선땐 원유설비 발주증가그 이상 오르면 시추시장 활기삼성重, 3조규모 부유식 FLNG연내 수주 가능성 높아져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비교적 큰 폭의 감산에 합의함에 따라 국내 ‘조선 빅3’ 회사들의 내년 전망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미뤄지고 보류되고 취소됐던 해양플랜트 설...
2016.12.01 11:19
내 손글씨가 디지털파일로 살아난다
“디지털파일로 실시간 바뀌는 손글씨와 그림…”태블릿 전문업체 와콤의 ‘뱀부슬레이트(Bamboo Slate)’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를 허문 제품이다. 종이에 적힌 손글씨나 그림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실시간으로 보낼수 있는 스마트패드다. 수작업과 디지털환경 사이에서 접점을 찾아 디지털필기 경험을 직관적으...
2016.12.01 11:16
대우조선, 사업본부체제로 전환…대규모 조직개편
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직 축소가 핵심이다. 대우조선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조직개편”이라고 설명했다.대우조선해양은 기존 1소장, 7본부/1원, 41담당, 204부였던 조직을 1총괄, 4본부/1원, 34담당, 159부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안을 1일 발표했다. 지난해 30%의 부서를 줄인데 이어 또다시 22%의...
2016.12.01 11:14
국내 석유화학업계 中 사업 차질 심상찮다
인증 등 강화…무역보복 방불현지시황 악화도 ‘엎친데 덮쳐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잇달아 중국 관련 사업에서 차질을 빚고 있다. 화학제품의 원료가 되는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 변동과 함께 최근 중국 정부의 인증 강화에 따른 현지업체와 합작사업에 제동이 걸리고 있는 것이다.업계에서는 지나친 정치적 해석을 경계하...
2016.12.01 11:14
KAI, T-50 계열 항공기 군수지원사업 수주
계약금액 2247억원 규모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은 30일 방위사업청과 ‘T-50계열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이하 ‘PBL‘, Performance Based Logistics)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3년 계약한 FA-50 PBL과 T-50 PBL사업의 통합계약으로 오는 2021년 11월 까지 5년간 T-50계열 항공기...
2016.12.01 11:13
삼성페이, 신세계百·이마트·스타벅스서도 결제 가능
이달 말까지 출시 기념 ‘대축제’삼성페이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삼성전자 모바일결제서비스인 삼성페이는 그동안 신세계그룹 사업장에서는 결제가 불가능했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신세계 그룹의 모든 매장에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
2016.12.01 11:13
[프리즘] 무신불립(無信不立)의 교훈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저물어 가고 있다. 매년 이 맘 때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차분히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품어보곤 한다. 전국이 성난 민심으로 촛불바다로 변한 올해의 끝자락에서는 여느해 보다 깊은 반성이 앞선다.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대한민국은 지금 깊은 수렁에 빠져 있다. 무엇보다...
2016.12.01 11:13
현대차 아이오닉‘★★★★★’유럽 안전도 평가서 만점받다
탑승자 보호 등 4개 평가항목3개 모델 모두 별 다섯개 획득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 3개 모델이 유럽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경제성 평가에서는 지난달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미국에서 전기차 중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기도 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3개 모델이 유럽의 신차평가프로그램인 유...
2016.12.01 11:11
창조경제혁신센터 폐지는 모면했지만…
내년 정부예산 8% 삭감에 그쳐생태계 구축 436억원으로 조정지자체 감액 변화 여부도 주목‘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존폐 기로에 놓였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폐지되는 최악의 상황은 면하게 됐다. 혁신센터에 배정되는 내년도 정부 예산(국비)이 제로(0)까지 삭감될 수 있다는 당초의 예상과 달리 정부안보다 8% 정도 감소...
2016.12.01 11:11
재계총수 10시부터 무한 대기…죄인다루듯 ‘어글리 청문회’
슈퍼국조 D-5…긴장하는 재계세계적 기업인 이미지 타격우려정치, 해외사업 발목 잡을까 걱정美, CEO 청문회증언 최대한 자제증언순서·일시·장소 정확히 공지# 백발이 무성한 재계 총수들이 어색한 표정으로, 국회 청문회장에 나란히 앉아 있는 가운데 의기양양한 한 국회의원이 이들을 향해 쏘아붙이듯 크게 외친다. “뭔...
2016.12.01 11:10
14341
14342
14343
14344
14345
14346
14347
14348
14349
14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