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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설 선물ㆍ제수상품 안심배송 서비스
NS홈쇼핑은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설 선물 또는 제수상품을 주문 완료하면 명절 전까지 배송 완료해주는 ‘안심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밀려드는 설 선물과 제수상품으로 전국 택배회사에서는 택배대란이 예상된다. 설 선물과 제수상품 준비로 고민이 많지만 제 시간에 배송되지 ...
2015.02.12 14:02
설 성수품, 유통업태별 가격차 최대 3배
설 성수품 판매가격이 판매점에 따라 최대 3배까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전국의 55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설 성수품 26개 품목의 판매가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백화점에 비해 35.6%, 대형마트보다는 17.3% 더 저렴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26개 품목의 유통업태...
2015.02.12 13:48
롯데리아, 버거류 및 디저트 값 최고 300원 인상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롯데리아는 오는 16일부터 버거류, 디저트류 등을 상품당 최고 300원가량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상품목은 버거류 14종, 디저트류 8종 등 100원에서 300원 인상되고, 평균 인상률은 3.0% 수준으로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 및 새우버거는 3300원에서 3400원으로 인상된다.이번 가격...
2015.02.12 13:47
장난감에‘아빠’들이 깨어났다
동심 자극 키덜트 완구 인기 트렌드로취미·조립완구 매출 2년새 23% 급신장스포츠 서바이벌 상품 85% 증가 ‘불티’드론도 올들어 104%…고급화 추세평일에는 밤늦게까지 회사일에 치이고 주말에는 TV시청과 낮잠자기. 여느 가정에나 흔히 볼 수 있는 대한민국 가장들. 바로 ‘아빠’의 모습이다.하지만 이런 아빠들이 달...
2015.02.12 11:20
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그란츠’가 왔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2종 국내 첫선“향긋한 바닐라향에 깊고 풍부한 맛“국내 시장판도 바꾸겠다” 자신감도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 ‘그란츠가 국내 상륙했다. 이에 따라 윈저, 임페리얼, 골든블루가 주도하는 국내 위스키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인 ‘그란츠...
2015.02.12 11:20
고맙다, 에쎄!… KT&G‘수출효자’로
세계 초슬림 담배 1위 브랜드 위상작년 212억개비 해외로…러서 인기국내서도 시장점유율 28% 1위 자랑담뱃세 인상, 흡연구역 확대, 담뱃갑 경고문구 도입안 논의 등 잇따른 담배관련 규제정책으로 케이티앤지(KT&G)가 위기를 맞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외국계 담배회사들의 공격적 가격정책에 국내 시장 점유율도 사상 처음...
2015.02.12 11:20
유통 공룡들“이제부터”…면세점 전쟁 본격 점화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권을 놓고 벌어진 유통 공룡들의 치열한 싸움에서 결국 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 신세계가 인천공항 입성에 성공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가장 많은 4개 권역을 차지하며 크게 웃었으며 호텔신라는 낙찰 권역이 이보다 적은 3개지만 기존 화장품 부문외 담배ㆍ주류 매장을 확보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는...
2015.02.12 11:20
[프리즘-이정환] 아웃렛 규제, 국내 패션산업만 멍들 뿐
“아웃렛 시장까지 막아버리면 유통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 패션시장은 붕괴될 것입니다.”최근 정치권이 전통시장 보호를 명목으로 대형마트에 이어 유통업계의 새 성장동력인 아웃렛 사업에까지 ‘규제의 칼’을 뺀 것에 대한 패션업계 관계자의 푸념이다. 국내 패션산업이 현재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2015.02.12 11:17
‘좌석+입석’ 설 병합승차권 15일부터 판매
좌석과 입석이 합쳐진 형태의 설 병합 승차권이 판매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코레일은 지난 9일, 기차의 빈 좌석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설 병합 승차권 제도를 도입, 오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설 병합 승차권이란 좌석ㆍ입석이 병합된 형태의 승차권으로 전체 노선의 일부 구간은 ...
2015.02.12 11:13
에뛰드하우스, 7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화장품 ‘브랜드숍’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주최로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시장점유율, 경영실적 등을 분석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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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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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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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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