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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 설 선물ㆍ제수상품 안심배송 서비스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NS홈쇼핑은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설 선물 또는 제수상품을 주문 완료하면 명절 전까지 배송 완료해주는 ‘안심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밀려드는 설 선물과 제수상품으로 전국 택배회사에서는 택배대란이 예상된다. 설 선물과 제수상품 준비로 고민이 많지만 제 시간에 배송되지 않을 것을 우려해 조금 비싸더라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많다.

NS홈쇼핑이 준비한 ‘설 선물 안심배송 서비스’는 TV 홈쇼핑 상품의 경우 16일 오후 4시까지, NS몰에서 구입할 경우 13일 오전 7시까지 주문 및 입금을 완료하면 19일 설날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배송이 완료된다.


또 16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5만원을 적립해 드리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16일까지 설 선물을 대량으로 구입하는 기업 또는 대가족을 위해서는 최소 2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결제금액 별 적립금도 100% 제공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심하며 준비한 선물이 오배송, 배송지연 될 경우 받는 사람에게 오히려 실례가 될 수도 있다”라며 “NS홈쇼핑은 설 선물 배송으로 걱정하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용 택배사를 지정, 명절 기간까지 안전하게 선물을 전하도록 안심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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