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당선인 백 논란 호미가 휘권양행 정윤호 대표…“샤넬ㆍ루이비통은 공산품, 진짜 명품은 우리 것”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생소한 단어가 등장했다. ‘호미가’라는 단어다.지난 1일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로 출근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찍은 사진. 사진에는 박 당선인이 차에서 내릴 때 손에 들린 회색 타조가죽 가방이 드러났다. 일부 언론은 국산 명품 호...
2013.02.05 09:23
제조업 성장속도 서비스업에 추월당했다...성장기여도는 서비스업의 반토막.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경기 악화로 신음하고 있는 제조업이 지난 해 성장률과 경제성장 기여도에서 서비스업에 추월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제조업은 2.2% 성장하는 데 그쳐 서비스업의 성장률(2.4%)에 못미쳤다. 제조업 성장속도가 서비스업에 추월당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
2013.02.05 09:11
카드수수료 양극화 해소‘산넘어 산’
대형 가맹점 낮은 수수료 여전‘대형가맹점엔 낮고 중소가맹점엔 높은 카드수수료 격차를 줄여달라’는 자영업자들의 거센 항의에서 촉발된 수수료율 체계개편이 끝났지만, 가맹점 규모가 클수록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경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편 이후 대형은 최저 1.5%, 일반은 최고 4.5%를 적용받았던 양극...
2013.02.04 12:01
태양광산업 빛이 안보인다
MB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은 태양광산업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일 정부와 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2010년 전년 대비 140% 성장률을 기록했던 이 산업은 2011년 32%, 지난해 25%로 성장률이 주춤하고 있다. 협회는 2020년 10% 성장에 머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산업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 것이란...
2013.02.04 11:35
서울~세종시~이전지역 3곳 챙기기…공공기관도 대략 난감
‘공동화(空洞化)’ 문제는 중앙부처만의 일은 아니다. 공공기관들도 ‘대략 난감’이다. 민의의 전당 국회가 있는 서울에다 공공기관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 소재지 세종시, 이전지역 세 곳을 모두 담당해야 한다. 공공기관 CEO(최고경영자)는 장관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4일 국토해양부 공공기관...
2013.02.04 11:34
“신한카드로 코웨이 정수기 렌탈하세요”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신한카드는 환경 가전 전문업체인 ‘코웨이’와 제휴를 통해 국내 카드사 중 최초로 렌탈서비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브랜드인 ‘올댓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이 렌탈서비스를 이용하면 코웨이의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을 올댓만의 특가로 구...
2013.02.04 10:30
KJB광주은행, ‘KJB국민연금 안심(安心)통장’출시!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KJB광주은행은 국민연금을 보호하면서 다양한 우대혜택까지 제공하는 예금상품 ‘KJB국민연금안심(安心)통장’ 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이 통장에 대해서는 법원의 압류명령이 접수되더라도 압류등록이 불가능하며, 질권 등록 및 상계 등 수급권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가 금지돼 국민연금 수급...
2013.02.04 10:16
朴정부, 태양광을 어찌하오리까~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MB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각광받은 태양광산업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세계 각국이 이 산업에 뛰어들면서 공급과잉 현상이 빚어진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가 정체되면서 우리나라 업체들은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MB정부가 투자를 담당했다면, 박근혜 정부에게는 시장을 개척...
2013.02.04 09:46
수수료 체계 개편했지만..대형가맹점 수수료율 여전히 낮아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대형가맹점엔 낮고 중소가맹점엔 높은 카드수수료 격차를 줄여달라’는 자영업자들의 거센 항의에서 촉발된 수수료율 체계개편이 끝났지만, 가맹점 규모가 클수록 낮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경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편 이후 대형은 최저 1.5%, 일반은 최고 4.5%를 적용받았던 양극화...
2013.02.04 09:36
<세종시 두달> 공공기관도 ‘대략난감’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공동화(空洞化)’ 문제는 중앙부처만의 일은 아니다.공공기관들도 ‘대략난감’이다. 민의의 전당 국회가 있는 서울에다 공공기관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 소재지 세종시, 이전 지역 세곳을 모두 담당해야 한다. 공공기관 CEO(최고경영자)는 장관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2013.02.04 09:13
12831
12832
12833
12834
12835
12836
12837
12838
12839
12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