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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옥’ 자카르타 숨통 틔운 K-경전철, 선로 연장 꿈꾼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동북부에는 우리나라 업체가 놓은 철로 위로 한국의 열차가 달리는 구간이 있다. 2019년 말 개통한 인니 최초의 경전철(LRT) 1단계 선로다. 현재 운영 구간은 6km도 채 되지 않지만 2단계 선로를 연장하면 총 길이는 2배, 하루 탑승객은 6배 넘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
2023.03.22 11:15
금리인하 혜택 고신용자에게만...대출도 ‘빈익빈 부익부’
은행권의 대출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정작 내려간 금리만큼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주요 시중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의 평균 신용점수는 지난해 말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공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상태다. 심지어 중저신용자 대출 의무가 있는 인터넷은행에서도 고신용자의 대출 ...
2023.03.22 11:15
사통팔달 한화 ‘포레나 대전학하’ 분양중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에서 ‘포레나 대전 학하(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에서 진행하는 선착순 계약은 일부 잔여세대 대상이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2023.03.22 11:15
서부발전, 국내 첫 오만 태양광 수주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사진)이 국내 최초로 오만에서 태양광발전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우리나라 발전공기업의 경쟁력이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계기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태양광과 그린수소 등 추가 사업 수주가 기대된다. 서부발전은 오만수전력조달공사(OPWP)가 발주한 ‘오만 마나 50...
2023.03.22 11:15
산업혁신 기반 구축에 1915억 투입한다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이 기술 개발에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시설과 장비 인프라를 대학과 연구소에 조성하는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에 올해 1915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혁신 기반구축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할 연구개발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해 반...
2023.03.22 11:14
SK에코플랜트, 美병원시설에 연료전지 설치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북미법인 SK에코플랜트 아메리카스가 병원 시설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를 공급·설치하는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 아메리카스는 미국 북동부 코네티컷 지역에 있는 스탬퍼드 병원과 툴리 보건소 등 스탬퍼드헬스가 보유한 시...
2023.03.22 11:14
반도건설, 미국에 첫 주상복합 준공
반도건설이 국내건설사 최초로 미국 주택시장에 주상복합 아파트 ‘The BORA 3170(사진)’을 준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착공한 ‘The BORA 3170’은 반도건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 중심에서 자체 개발사업으로 직접 부지매입부터 시행·시공·임대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2023.03.22 11:14
CS發 코코본드 ‘불똥’ 국내 회사채로 튀나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인수되면서 금융 시스템 전반적인 리스크로 번질 뻔한 급한 불은 껐지만, 오히려 채권 시장엔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일명 ‘코코본드’로 불리는 160억 스위스프랑(약 22조6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AT1)이 ‘제로(0)’로 상각된 여파로 ...
2023.03.22 11:14
집값 띄우는 가짜계약, 법으로 막는다
부동산 거래계약 무효 또는 취소 신고 기한을 기존 30일에서 ‘3일’로 대폭 축소하고, 계약취소 미신고 과태료 금액을 높이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최근 정부가 신고가 매매 신고 후 계약을 취소하는 이른바 ‘실거래가 띄우기’에 대한 고강도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국회도 시세 교란을 야기하...
2023.03.22 11:14
스탠포드大 “美서 최대 1619개 뱅크런 올 수 있다” 경고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뱅크런)가 발생했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에 대해 미 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월가의 은행들이 동시 전방위 지원에 나서면서 금융시장은 일단 진정을 찾은 모양새다. 하지만 SVB는 빙산의 일각일 뿐, 아직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은행들이 수백곳에 달한다는 미국 스탠포드대의 ...
2023.03.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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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