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반일종족주의’ 저자들 “구역질 난다” 조국 고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반일종족주의'를 쓴 이영훈 전 이승만학교 교장 등 저자 6명이 자신들의 책을 두고 "구역질 난다"고 말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모욕죄로 고소했다.이 교장 등은 20일 서울중앙지검에 조 후보자에 대한 모독죄 고소장을 제출했다.저자들은 고소장을 제출하기 앞서 기자...
2019.08.20 16:11
금리형 발행액의 3배…‘신용사건형 DLS’도 경계령
우리나라 파생결합증권(DLS) 시장에서 금리형 발행액의 3배에 달하는 신용사건형 DLS에 대해서도 사전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량기업 채권을 기반으로 하지만 ‘신용사건’이 발생할 경우 원금의 80%를 잃을 수도 있다.2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금리형 DLS 발행금액은 2조40...
2019.08.20 14:56
지상갤러리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LVS(엘비스)는 단색회화에 매진하는 전원근 작가의 개인전 ‘…색 너머의 색…’을 개최한다. 동 갤러리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이자 2017년 ‘쉼’전 이후 2년만의 전시다. 작가는 묽게 희석한 아크릴 물감을 캔버스 위에 바르고 닦아내는 작업을 반복하며 단색의 ...
2019.08.20 11:24
귤향기 가득한 ‘진피차’수험생 속을 편안하게…쑥·박하차도 머리를 맑게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 다양한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이와 함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지친 몸을 달래는데 좋은 한방차도 큰 도움이 된다.진피차진피(귤피)는 잘 익은 귤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따뜻한 물에 달이면 귤의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진피는 편협된 생각을 줄여...
2019.08.20 11:04
수면도 공부 “20분 낮잠은 피로회복제” … 6시간 숙면으로 리듬 유지해야
# 재수생 이모(20)씨는 올해 수능이 채 100여일도 남지 않은 요즘 압박감과 긴장감에 통 잠을 이루지 못한다. 지난 해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 올 해에는 더욱 어깨가 무겁다. 그러다보니 한 문제라도 더 준비하기 위해 잠 자는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 특히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나 카페인 음료를 먹는 일이...
2019.08.20 11:04
마지막 깔딱고개…수능 수험생이 고비 넘기려면…
# 주부 김모(53)씨는 올 해부터 기상시간이 오전 5시로 빨라졌다. 고3 딸 아이의 아침밥을 챙겨주기 위해서다. 김씨는 작년까지만 해도 아침시간에 바쁘다는 핑계로 시리얼이나 빵, 과일을 먹이고 등교시키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아침에 잡곡밥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접하고는 아이를 위해 1년...
2019.08.20 11:04
루치온, 휴대용 폼 클렌저 ‘클렌징 팝’ 출시
뷰티전문기업 루치온은 휴대용 폼 클렌저 ‘클렌징 팝’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클렌징 팝은 글루타티온과 자연 유래성분이 함유된 Dry 폼으로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꼼꼼하게 씻어내 맑고 투명한 피부결로 가꿔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클렌징 팝은 민감성과 건성, ...
2019.08.19 15:21
삶의 곳곳에 이중적 상황...모순에 숨은 진실을 보다
이브클랭 블루가 선명한 캔버스 위로 두꺼운 물감이 얹어졌다. 쉼없는 붓질로 탄생한 두터운 마티에르가 시각적 쾌감을 준다. 반복과 수행으로 완성한 단색화인가 싶지만, 아니다. 페인팅 머신이 하루 10만번 넘는 붓질로 완성한 작품이다.파리의 루브르박물관,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한 방향으로 달린다. 이유는 &lsquo...
2019.08.19 11:23
[‘레인 룸’ 부산현대미술관서 국내 첫 전시…‘랜덤 인터내셔널’ 오트크라스 인터뷰]“‘레인 룸’ 아이디어, 5초만에 탄생…실현엔 4년”
‘비 아래 서 있어도 젖지 않는다’, ‘당신이 내리는 비를 컨트롤 할 수 있다’, ‘신이 되는 경험’…아트 앤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티스트그룹 ‘랜덤 인터내셔널(한네스 코흐 · 플로리안 오트크라스)’의 ‘레인 룸(Rain Room)...
2019.08.19 11:22
탄수화물 최대 40% 줄고 쌀밥의 식감은 그대로…저당 밥솥 인기몰이 중
지난해 일본의 히트 가전 상품 중 하나가 탄수화물을 줄이는 ‘저당 밥솥’이었다. 한 해 동안 수만 대가 팔려나갔다.저당 밥솥은 솥의 구조를 바꿔 밥 짓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을 바깥으로 배출하도록 설계됐다. 쌀의 탄수화물(전분)은 조리할 때 물에 녹아나는데, 이 밥물은 배출하고 별도의 물탱크에서 새 물을...
2019.08.19 11:15
2841
2842
2843
2844
2845
2846
2847
2848
2849
2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