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생생건강 365]자외선으로 눈 화상까지…광각막염 주의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가 타는 것처럼 우리 눈 역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눈은 신체 부위 중 습도나 온도 등에 민감한 기관이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 화상을 입기 쉬우며, 특히 어른보다 안구가 약한 어린이들에게 발생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에 안구 바깥쪽에 위치한 각막이 손상을 입는 ‘광각...
2015.10.06 08:57
서울발레시어터, 창단 20주년 기념페스티벌 개최
서울발레시어터(SBT)는 오는 15일과 22일, 23일 예술의전당에서 창단20주년 기념페스티벌 ‘브라보 SBT(BRAVO SBT)’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20주년 기념공연을 비롯해 디지털 사진전시,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SBT는 10월 22일과 2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스페셜 갈라&비잉(BEI...
2015.10.06 08:54
‘뻥연비’ 적발 5년간 벤츠ㆍBMW 등이 제일 많아
최근 5년간 자동차 연비 효율 등급을 허위로 표시해 과태료를 처분 받은 횟수가 가장 많은 업체는 공동으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 BMW코리아, 에프씨에이코리아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조작으로 전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서 인기있는 수입차 브랜드들이 연비를 부풀려 많...
2015.10.06 08:29
햇빛 받으면 보온성 업그레이드…레드페이스 ‘히트패딩’ 출시
단풍 드는 10월, 아웃도어의 계절이다. 가을 산행시 큰 일교차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경량 패딩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에서는 10월 가을 산행에 적합한 경량 패딩 ‘히트 패딩 시리즈’를 선보였다. 레드페이스의 히트 패딩 시리즈는 햇볕을 받으면 따뜻해지는 ...
2015.10.06 08:14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33]서얼은 양반이 아니던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조선시대의 서얼(庶孼)이 바로 그들이다. 서는 양첩(良妾)의 자식, 얼(孼)은 천첩(賤妾)의 자식이다. 그들은 양반 사족의 자손이면서도 단지 어머니가 첩이라는 이유로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심한 차별 대우를 받았다.서얼의 과거 응시를 금...
2015.10.06 07:46
나희경, 31일 웨스트브릿지서 단독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나희경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나희경은 지난 2010년 ‘보싸다방’이라는 첫 미니앨범 ‘찾아가기’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 브라질로 떠나 보사노바 1세대 음악가인 호베르토 메네스칼 등 현지의 음악가들과 교류하며 보사노바 음악을 익혔다. 이...
2015.10.06 07:43
[쉼표]훈민정음
‘나랏말싸미 동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우리가 잘 아는 훈민정음 예의(例義)편의 내용이다. 세종이 쓴 이 글은 한글을 만든 이유를 담고 있다. 훈민정음은 한글의 이름이자, 책의 이름이기도 하다. 책으로서의 훈민정음은 세종이 지은 뜻을 담아 직접 쓴 예의편과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 제자원리와...
2015.10.06 07:38
[이 사람]“잘 지은 이름은 보약” 법학박사 안동연 소장의 이름치료
“잘 지은 이름은 보약이에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이름을 그동안 과학적 검증 없이 만들어 썼다는 게 이상하죠.”이름의 영향력을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검증한 논문으로 중국에까지 이름을 알린 안동연 박사(60ㆍ두원네임컨설팅연구소장)는 요즘 아예 ‘이름치료사’란 명함을 쓰고 있다.이름은 주파수를 가진 소리...
2015.10.06 07:37
김환기 작품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47억2000만원
예상했던 대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작품이 국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미술품 경매 전문회사 서울옥션이 5일 홍콩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에서 실시한 제16회 홍콩경매에서 김환기의 1971년작인 전면 점화 ‘19-Ⅶ-71 #209’(253×202cm)가 3100만 홍콩달러, 한화 약 47억2100만원에 낙찰됐다. 국내 작...
2015.10.06 07:35
각양각색 럭셔리카…다 똑같은 럭셔리가 아니다
럭셔리도 다 똑같은 럭셔리가 아니다. 상위 0.1%의 부호들이 타는 럭셔리카는 대중적인 차가 아닌 만큼 브랜드의 정체성이나 지향점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낸다. 벤틀리가 모터스포츠를 기반으로 성능을 중시하는 럭셔리카라면, 롤스로이스는 성능은 기본, 정숙함을 기반으로 최대한 대접받는 느낌을 강조한 차다. 메르...
2015.10.06 06:01
8231
8232
8233
8234
8235
8236
8237
8238
8239
8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