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책
HUG, 미분양 관리지역 38곳 선정···제주 서귀포 추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 제37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곳, 지방 32곳 등 총 38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제주 서귀포시가 새로 추가됐다.제주도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7월말 645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이 8월 기준 744가구로 100가구 가까이 늘어났다.충남 보령시는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제...
2019.09.30 17:07
쌍용건설, 신답 극동 리모델링 수주…누적 실적 1만 가구 돌파
쌍용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신답역 인근 신답 극동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이 회사는 29일 개최된 신답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75명 중 151명의 찬성표를 확보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1987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1개 동을 신축해 기존 건물에 붙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2019.09.30 14:15
[박일한의 住土피아] 도시의 승리! 강남 불패?
지난달 1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59㎡(공급면적 79㎡)가 23억9800만원에 팔린 게 확인됐다. 3.3㎡당 9992만원이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강남에서 3.3㎡당 1억원까지 올라가는 걸 막겠다”고 한 다음날 이뤄진 계약이다. 이젠 정말 ‘강...
2019.09.30 11:39
작년 이후 부정청약 적발 734건…취소는 ‘고작’ 9.4%
작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에서 부정 청약으로 적발된 건수가 700건을 넘었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부정 청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정 의심 사례로 지난해 609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25건 등 1년 8개월 동안 총 734건을 적발하고 수사를 의뢰한 것...
2019.09.30 11:37
2018년 이후 부정청약 적발 734건…청약 취소는 9.4% 불과
작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에서 부정 청약으로 적발된 건수가 700건을 넘었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부정 청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정 의심 사례로 지난해 609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25건 등 1년 8개월 동안 총 734건을 적발하고 수사를 의뢰한 것...
2019.09.30 10:20
현대엔지니어링, 2000억 규모 솔로몬제도 수력발전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1억6500만 달러(약 2000억원) 규모의 솔로몬제도 티나(Tina) 수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김덕중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 마나세 소가바레 솔로몬제도 총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티나 수력발전사업 EPC(설계...
2019.09.30 08:44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에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임대료 조성원가 1%수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중 20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가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고시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017년 11월 지진으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의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한 것이라며 30일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임대전용산업단지의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창업기업, 외국인투...
2019.09.30 08:41
3.3㎡당 4746만원…“역삼센트럴아이파크도 로또” 청약열기
“그간 계속 청약했는데 안됐어요… 분양가상한제 시행 전에 강남권에 집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보러 온 거예요”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연 ‘역삼센트럴아이파크’(개나리4차 재건축) 견본주택. 현장을 둘러보고자 개관 1시간 전 도착해 가장 먼저 줄을 섰다는 40대 주부 김 모 씨의 말...
2019.09.27 11:18
못믿을 공시가… 10만건 항의받아 1만2700건 고쳐줬다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에 대한 집주인들의 의견제출 및 이의제기를 받고, 반영한 건이 지난해의 2.6배인 1만27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6321건으로 전년대비 무려 12배나 늘었다. 정부는 공시가격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현실화 작업을 진행했지만 효과는 반대로 나타나고 있는...
2019.09.27 11:17
국토부, 이번엔 ‘부실 공시가격 보고서’… 현실화 언급 한마디도 없어
국토교통부가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내놓았지만, 정작 산정 과정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공시가격 현실화’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시가격 산정이 ‘깜깜이’로 진행된 데 이어 보고서마저 부실하게 작성된 것에 대해 올해 국회 국정감사...
2019.09.27 11:11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