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데이터랩] 대한민국 여권파워 세계2위
한국이 여권(패스포트) 영향력면에서 세계 2위, 아시아 1위에 올랐다.한국 여권으로는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145개국을 방문할 수 있다. 이는 147개국을 선(先)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미국과 영국에 이어 최다다.금융자문회사 아톤 캐피탈이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각 국의 여권만 갖고 무비자 또는 도착비...
2015.04.16 11:02
미국엔 이런 CEO 있는데…
미국의 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연봉을 스스로 90% 삭감하는 대신 앞으로 3년 안에 회사 전 직원들에게 최소한 7만 달러(7670만 원)의 연봉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해 이목이 집중된다. CEO가 약속한 최저 연봉 7만 달러는 현재 이 회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 4만8000 달러(5260만 원)보다 46%나 많은 것이다.미국...
2015.04.16 11:00
中 위안화 환율 7년만에 최대폭 상승
[헤럴드경제]중국 위안화 환율이 닷새(5거래일)째 하락한 끝에 15일 외환시장에서 개장과 함께 반등에 나서 미국 달러 대비 환율이 6.2052로 마감하는 등 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16일 런민르바오는 인터넷판은 중국청년보를 인용해 15일 위안화가 장중 한 때 달러당 6.1340까지 치솟은 끝에 전장 대비 0.11% 상...
2015.04.16 10:59
미 상무장관, 중국의 성장 둔화 누구에게도 도움 안돼
[헤럴드경제]페니 프리츠커 미국 상무장관이 15일 중국의 성장 둔화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미 기업 대표단과 함께 청정 기술 협력을 위해 중국을 방문중은 프리츠커는 이날 베이징에 이어 상하이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혔다.프리츠커는 ”중국이 이전처럼 고속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누구에게...
2015.04.16 10:44
[정태란 기자의 중국은 왜] 자식의 죽음과 보이스피싱
“유혈 시위로 자녀분이 사망했습니다. 이곳에서 시신을 수습하려고 하니 장례 비용을 보내주세요.”필자가 중국 유학 시절 들은 가장 잔인한 보이스피싱이다. 당시 중국 칭화대학(凊華大學)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한 유학생의 목격담이다. 그는 지난 2009년 7월 초 한 무리의 법학도와 함께 신장위구르(新疆維吾爾)자치구의...
2015.04.16 10:40
중국 ‘하늘에선 검은 비, 세상은 붉은 빛’…지독한 황사 네이멍구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최악의 황사가 찾아온 15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고아얼산(古阿爾山)시가 붉은 빛으로 뒤덮이고 검은색 비가 내리는 기상 이변이 생겼다고 신화통신이 16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온 세상이 붉은 빛으로 물든 현상은 오후 2시 쯤 나타났다가 50분 후 쯤 사라졌다. 하지만 이와 함께 내린 비는...
2015.04.16 10:29
미국서 최초로 딸 다섯 쌍둥이 탄생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미국에서 최초로 딸 다섯 쌍둥이가 탄생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여성 대니엘레 버스비는 지난 8일 텍사스 여성병원에서 제왕절개로 딸로만 이뤄진 다섯 쌍둥이를 출산했다.미국 언론은 딸 다섯 쌍둥이가 나오기는 미국에서 처음이...
2015.04.16 10:17
“와이파이로 기내 테러범이 항공기 추락시킬 수도”
민항기에 탄 해커가 와이파이(무선인터넷)로 조종석 시스템에 침투해 비행 중인 항공기를 추락시킬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물인터넷 기술 발달로 민항 여객기의 인터넷 네트워크 고도화될 경우를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다.영국 가디언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항공기와 비행 추적 시스템 현대화...
2015.04.16 10:08
신문기자, 미국서 2015년 최악의 직업으로 꼽혀
신문기자가 미국에서 2015년 최악의 직업 1위에 올랐다. 반면 보험계리인은 최고 직업으로 꼽혔다.미국 포천지는 직업 검색 웹사이트 커리어캐스트가 소득과 전망, 환경적 요소, 스트레스, 요구되는 체력 등을 기준으로 최악의 직업 10가지와 최고의 직업 10가지를 꼽은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04.16 10:07
신문기자, 미국서 2015년 최악의 직업으로 꼽혀
신문기자가 미국에서 2015년 최악의 직업 1위에 올랐다. 반면 보험계리인은 최고 직업으로 꼽혔다.미국 포천지는 직업 검색 웹사이트 커리어캐스트가 소득과 전망, 환경적 요소, 스트레스, 요구되는 체력 등을 기준으로 최악의 직업 10가지와 최고의 직업 10가지를 꼽은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났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5.04.16 10:07
9621
9622
9623
9624
9625
9626
9627
9628
9629
96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