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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명물 사자, 목 잘린 채 발견…사냥꾼 공격
[헤럴드경제]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명물 사자가 스페인 사냥꾼에 의해 목이 잘린 채 발견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출신의 사냥꾼이 최근 5만 유로를 주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사자 가운데 한 마리인 ‘세실’을 공원 밖으로 유인, 살해할 기회를 얻어 이를 실행에 옮겼다. 13살 된 이 수사...
2015.07.28 17:04
“페이퍼 컴퍼니 뿌리 뽑겠다”…캐머런 칼 뽑아
[헤럴드경제]영국에서 부정부패 근절 바람이 불고 있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캐머런 총리가 28일(현지시간) ‘부정한 돈(dirty money)’으로 런던의 호화 부동산을 매입하는 부패한 역외 기업을 공개해 “영국이 부정한 돈의 도피처가 되는 것을 막겠다”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특히 페이퍼 컴퍼...
2015.07.28 17:03
中 연이은 증시패닉, 태평양 건너 미국까지 ‘나비효과’
중국 증시가 하루 만에 8.5% 급락하며 8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이어진 가운데 태평양 건너 일부 미국 기업들도 중국의 증시폭락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특히 중국 내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경우 중국 경제상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시장조사업체 팩트셋(FactSet)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2015.07.28 16:30
‘국회 모유수유’ 논란, “가슴 노출?” 맘상한 수유맘들
[헤럴드경제]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며칠 앞두고 공개석상에서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한 아르헨티나 여성 국회의원의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빅토리아 돈다 페레스(Victoria Donda Perez · 37) 하원의원은 국회의사당에서 열인 본회의 도중 자신의 8개월 된 딸에게 모유수유를...
2015.07.28 16:29
일본 이긴 독일차, 폭스바겐 상반기 최대 자동차 제조사로…
폭스바겐의 올 상반기 자동차 판매량이 도요타의 자동차 판매량을 넘어서면서 세계최대 자동차 제조사 자리를 꿰찼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상반기 폭스바겐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504만대로 도요타의 502만대를 근소한 차로 제쳤다. 그러나 양 사 모두 각각 1.5%, 0.5%씩 판매대수가 줄었다.폭스바겐은 유럽...
2015.07.28 16:21
스웨덴서 러시아제 잠수함 잔해 발견…100년된 좌초선일수도
[헤럴드경제]스웨덴 영해에서 러시아제로 추정되는 좌초된 잠수함이 발견됐다.영국 일간 가디언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수중수색회사인 오션엑스팀이 최근 스웨덴 동부 해안에서 2.8㎞ 떨어진 지점의 해저에서 좌초된 잠수함을 발견했다.오션엑스팀은 발견된 잠수함은 길이 20mㆍ폭 3.5m크기로, 선체에 새...
2015.07.28 16:06
빌 코스비 성폭행 피해여성들 뉴욕 매거진 장식 “바지 지퍼 내리더니…” 잇딴 증언
[헤럴드경제]미국의 유명 코미디언 빌 코스비(78)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35명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는 코스비와 전면전에 나선 것이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은 새로 발간한 27일(현지시간)자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이들 35명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36번째 의...
2015.07.28 14:39
빌 코스비 아내 “휼륭한 내 남편, 과연 누가 희생자인가”..뉴욕 매거진 표지장식
[헤럴드경제]시트콤 ‘코스비 가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를 두둔했던 아내의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카밀 코스비는 남편의 성폭행 파문과 관련해 지난해 미국 CBS 뉴스에서 공식 성명서를 내고 입장을 밝힌바 있다. 당시 카밀은 성명서를 통해 “그(빌 ...
2015.07.28 14:28
희색 vs 우울…두 얼굴의 유럽…럭셔리 브랜드, 유로 약세에 실적개선 ‘표정관리’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같은 제품을 팔아도 유로화로 환산하면 예전에 비해 더 많은 돈이 들어오는, 유럽을 찾은 관광객들도 가격 부담이 낮아져 명품 매장으로 몰려들고 있어서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구찌, 이브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케링...
2015.07.28 11:30
[포토뉴스]“농산물 수입중단하라” 佛 낙농업자들의 시위
프랑스 축산업자와 낙농업자들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라발의 한 유제품 공장 앞에서 값싼 외국산 외국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며 트럭에 실린 육류와 유제품을 내다버리고 있다. 이들은 외국 농산물 수입으로 가격이 하락했다며 시위를 벌였다. 프랑스 정부는 6억유로의 대출 및 세금납부 연기 등의 지원대책을 내놓...
2015.07.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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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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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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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