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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부의 민낯, '내 재산은 안쓴다'...“불량한 독지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가 지난 5년 동안 1억2000만 달러(약 1170억원)을 기부했지만, 정작 자신의 돈은 안 쓴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나 경매나 추첨행사에 뿌린 무료 이용권으로 생색내기용 기부를 했다는 것이다.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0일(현지시간) 트럼프의 기부 실태를...
2016.04.11 17:23
中, "北 식당종업원 탈북자 아니다…합법여권으로 출국”
중국 정부가 지난 주 집단 귀순한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이 중국에서 합법적인 여권을 갖고 출국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최근 중국 공안당국이 중국에 거주하는 일부 북한인들의 실종신고를 받았다”면서 “확인 결과 북한 국적자 13명이 6일 새벽...
2016.04.11 17:07
G7 “北 핵실험ㆍ미사일발사 가장 강한 표현으로 비난…국제법에 따른 해양 분쟁해결 추구”
미국ㆍ일본ㆍ영국ㆍ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ㆍ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은 11일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비난한다”고 밝혔다.G7 외무장관들은 외무장관 회의 최종일인 이날 일본 히로시마(廣島)에서 회의 폐막과 함께 발표한 의장 성명에서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여건을...
2016.04.11 17:02
종업원 집단 탈북 후폭풍…北, 해외식당 대대적 정리 움직임
[헤럴드경제]해외 식당 종업원들의 집단탈북 사건 후 북한 당국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운영 중인 북한식당을 대대적으로 정리하고, 식당 종업원의 수도 대폭 감축하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11일 알려졌다.이는 대북제재로 해외 북한식당의 경영난이 가중된 데다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한 북한식당 종업원의 집단 탈...
2016.04.11 16:48
빌 그로스 “올해 금리인상 1~2차례”
[헤럴드경제] 미국이 지난해 말 9년 만에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2016년 3~4차례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곧 수그러들었다. 미국과 국제 경기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을 보인 것이란 비판이 곧 뒤따랐다. 채권왕 빌 그로스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인상을 1~2차례 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2016.04.11 16:47
일본서 가정용 금고 불티나게 팔린 까닭은
일본에서 가정용 금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은행에 돈을 맡겨봤자 이자 소득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된데다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한 ‘마이넘버’ 제도 시행으로 거래 내역이 더 쉽게 드러날 것이라는 우려 또한 금고 수요에 불을 붙였다.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작년 11월 이후 금고 출하는 전년 동...
2016.04.11 16:09
팔 붙들린 여배우, 시사회서 리포터 뺨 때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벨(Kristen Bellㆍ35)이 개봉예정작 더 보스(The Boss) 시사회에서 한 리포터의 뺨을 때려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유투브에 올라온 19초 길이의 영상 속 크리스틴 벨은 무례한 행동을 하는 연예 매체 더 픽스(The Fix)의 리포터 케빈 도넬리(Kevin Donnelly)의 뺨을 내려쳤...
2016.04.11 16:02
G7 외무장관회의, ‘히로시마 선언문’ 정리 수순
10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廣島)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가 ‘핵없는 세계’를 위한 G7 국가의 협력관계를 강조하는 ‘히로시마 선언문’ 정리하고 성명문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마이니치(每日) 신문은 11일 G7 국가가 핵군축 및 비핵확산 문제에 관한 협력안을 정리해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
2016.04.11 15:48
미들턴 왕세손비의 패션외교…인도풍 의상 입어 눈길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10일 인도를 방문했다. 미들턴 왕세손비는 인도풍의 의상이나 인도 출신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패션 외교를 선보였다.이날 인도 뭄바이에 도착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타지마할팰리스호텔에서 2008년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며 묵념했다. 이때 미들턴 왕세손비는 영국 브...
2016.04.11 15:07
원폭 투하 사과는 없지만…존 케리 美 국무장관, 히로시마 평화공원 첫 방문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미국 측에서 현직 장관이 처음으로 히로시마(廣島)의 평화기념공원을 찾아 위령비를 헌화했다. 히로시마에서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존 케리 국무장관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장관들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함께 11일 오전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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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강남서 가장 비싼 아파트 예약했다…70층, 타팰보다 높게 짓는다 [부동산360]
서울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강남구 압구정동에 들어선다. 압구정동 2구역이 최고 높이 70층으로 지어지는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비계획 밑그림이 공개되며 압구정동 재건축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2구역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 공고했다. 구청은 오는 2일 공개된 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6일 공람 절차가 끝나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