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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사태...애플은 울고 캐나다구스 웃다
애플 불매운동…화웨이 반사익구스다운은 판매량 50% 급증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부사장 멍완저우 체포로 불거진 ‘화웨이 사태’가 애플에게는 큰 타격을 준 반면 럭셔리 파카인 캐나다 구스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의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줄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분기 화웨이의 스마트...
2019.02.15 11:24
유럽인 결혼건수, 50년만에 ‘반토막’
유럽에서 최근 50여년 간 결혼 건수가 거의 반토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14일(현지시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EU 28개 회원국에서 인구 1000명당 결혼 건수는 4.3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965년 인구 1000명당 7....
2019.02.15 11:23
“IT공룡 경계”…아마존 ‘뉴욕 제2본사’ 좌절
지역정치인 세금혜택 반대2만5000개 일자리 창출 무산돈 번 만큼 사회적책임 요구구글등 영향력 확대에 우려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 뉴욕에 ‘제2본사(HQ2)’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아마존에 대한 우대(인센티브)가 과도하다는 일부 지역 정치인들의 반대를 결국 넘어서지 못한 것이다. 지역 정치...
2019.02.15 11:23
아마존, 지역 정치인 반대에 ‘뉴욕 제2본사’ 포기…‘사회적 책임’ 커진 IT 공룡
코르테스 등 지역 정치인, 세금 인센티브 반대…2만5000개 일자리 무산아마존, 버지니아 제2본사만 추진 전망구글 등 IT 공룡 영향력 확대 경계 목소리 [로이터][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 뉴욕에 ‘제2본사(HQ2)’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아마존에 대한 우대(인센티브)가 ...
2019.02.15 11:20
학교 서류에 엄마·아빠 대신 ‘부모 1·2’로 표기?…佛 하원 통과 ‘용어 수정안‘ 논란
2013년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프랑스에서 학교 각종 서식에 기록된 엄마, 아빠 대신 ‘부모 1’ , ‘부모2’로 단어를 수정하는 수정안이 하원을 통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동성결혼이 합법화 된 이후 파리에서 펼쳐진 동성결혼 반대 시위 모습. [AP][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프랑스에서 학교 각...
2019.02.15 11:15
한국 ‘주52시간’ 유럽 ‘주30시간’…워라밸 열풍 속 美 밀레니얼 ‘열일’ 반란, 왜?
한국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워라밸’ 트렌드 정착독일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스웨덴 ‘주 30시간 근무’ 등 근로시간 줄이기 노력 지속글로벌 트렌드에 역행하는 ‘허슬 문화’…전문가 “시대적 환경에 의한 불가피한 선택” [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야근과 초과근무 등 근로자에게 장시간 노...
2019.02.15 11:12
“월요일을 찬양하라”…‘워라밸’ 역행, ‘노동 중독’에 빠진 美 청년들
‘TGI먼데이’…여가보다는 ‘성공’ 중시하는 밀레니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전문가 “많은 에너지를 요하는 기업가 정신이 우상화 되고 있어”[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지치더라도 멈추지 마라’최근 미국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문화’가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허슬(hustle)...
2019.02.15 11:10
‘체력은 국력’…트럼프-푸틴 스트롱맨의 독특한 건강 과시법
트럼프, 11명 전문가 신체 검진 결과 바탕 “훌륭하다”푸틴, 해발 2000m 고지에서 스키타며 건강미 드러내통상 대통령 건강 정보는 비밀…우리나라 2급 국가기밀 두 주먹을 불끈 들어올리며 힘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AP][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2019.02.15 10:48
EU, 결혼건수 급감…50년 만에 ‘반토막’
1965년 1000명당 ‘7.8건’→2017년 ‘4.3건’슬로베니아ㆍ佛ㆍ英ㆍ獨 3~5건 불과젊은층 결혼 기피ㆍ대안 증가미혼커플에 권리 부여한 결과 등 결혼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유럽에서 최근 50여년 간 결혼 건수가 거의 반토막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
2019.02.15 10:46
애플 ‘울고’, 캐나다 구스 ‘웃고’…‘화웨이 사태’에 희비 갈렸다
아이폰 ‘불매’ㆍ화웨이 ‘구매’ 반사益화웨이 4분기 23%↑…中 라이벌 샤오미 등 부진100만원 이상 ‘캐나다 구스’, 판매량 50%↑SCMP “캐나다 구스 보이콧 완전 실패” 분석 화웨이 [AP][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부사장 멍완저우 체포로 불거진 ‘화웨이 사태’가 애플에게는 큰 타격을 ...
2019.02.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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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