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간밤 서울 목동 20층짜리 아파트서 불…주민 66명 대피
간밤에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나 주민 6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1시28분께 목동 소재 20층짜리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한밤중 주민 66명이 대피했다. 아파트 주민이 연기 냄새를 맡고 신고했으며, 불은 20여 분 만에...
2021.02.18 09:03
‘제자 강제추행’ 前세종대 교수 1심서 징역 1년4월…법정구속
대학원생 제자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이자 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인 김태훈(55) 씨에게 징역 1년 4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신진화 부장판사는 김 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의 취업제한도 명령...
2021.02.17 14:49
경찰, 익산서 생후 2주 아기 숨지게 한 부모에 살인죄 적용
경찰이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부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애초 경찰은 이들을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했으나 폭행 강도, 수법 등으로 미뤄 볼 때 범행 고의성이 크다고 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전북경찰청은 생후 2주 된 영아의 부친 A(24)씨와 모친 B(22)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한다고 17...
2021.02.17 11:40
경찰, 용인 ‘물고문 사망’ 여아 이모 부부에 살인죄 적용
경기 용인시에서 열 살 여자 아이에게 ‘물고문’ 학대를 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모 부부에 대해 살인죄가 적용됐다. 경찰은 이모와 이모부의 미필적 고의에 의한 ‘속발성 쇼크’가 아동의 사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오전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2021.02.17 11:13
“발파작업 중단하라”…‘학교 건물 균열’에 시위 나선 교사들 [촉!]
“발파작업 중단하라. 학교 건물 무너진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컨벤션고등학교 앞. 이 학교 교사 9명이 학교 정문 앞 도로에 일렬로 서 인근에서 진행되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지하터널 공사 발파작업을 규탄하는 항의성 집회를 했다. 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작업 시...
2021.02.17 11:01
“정인이 양부모 사형!”…영하 추위도 시민들 분노 식히지 못했다[촉!]
“정인이 죽인 양부모 사형하라!” 생후 16개월 밖에 안 된 정인이를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열린 17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도 시민들의 분노를 식히지는 못했다. 이날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0.4도로 이달 들어 가장 추웠다. 체감온도마저 영하 16...
2021.02.17 10:35
오늘 ‘정인이 사건’ 증인신문 시작…‘살인죄’ 놓고 법적 공방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의 증인신문이 시작된다. 정인이는 지난해 10월 서울 양천구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지 16개월 만에 숨졌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 신혁재)는 17일 살인과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모 장모(35) 씨와 아동학대·유기 등 혐의로 불...
2021.02.17 08:20
‘KBS 화장실 불법촬영’ 혐의 개그맨 2심도 징역 2년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개그맨의 항소가 기각됐다. 이 개그맨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 허준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2021.02.16 15:04
부산 명지신도시 상가 집단소송 계약취소 판결 선고, 법원 분양자들 손 들어줘
[헤럴드경제] 부산명지신도시 주상복합 상가 수분양자들이 제기하여 2년여간 이어진 집단소송에서 공간 제약이 생길 수 있는 기둥 등 중요시설의 존재를 미리 알리지 않았다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제36민사부: 황순현 부장판사)은 오씨 등이 시행사를 상대로 낸 ‘매...
2021.02.16 13:59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실명공개’ 김민웅 교수, 경찰 조사받아
서울경찰청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의 실명이 담긴 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김민웅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페이스북에 피해자 A 씨가 2016∼2018년 박 전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며 쓴 편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민경국...
2021.02.16 11:45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