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윤석열측 "쥴리 벽화에 법적 대응 안할 것"
[헤럴드경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윤 전 총장 부인인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쥴리 벽화' 논란과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서지는 않을 전망이다. 윤 전 총장 대선캠프의 대외협력특보인 김경진 전 의원은 30일 YTN 라디오에 나와 "쥴리 벽화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안 하겠다고 캠프 내에서 의견이 모아진...
2021.07.31 13:20
[김수한의 리썰웨펀] 前주한미군사령관 "북한, 동맹으로 만들자" 파격 제안 왜?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을 미국의 동맹체제에 편입시키자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된다. 현상 유지에 집착하는 미국 주류 정치권에 경종을 울리고, 중국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과 공동으로 29일(현지시간) 미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2021.07.31 12:38
국민의힘 "尹 검찰개혁 적임자라더니…與 내로남불 지긋"
[헤럴드경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을 비난한 여권을 향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정의와 내로남불, 편 가르기야말로 지긋지긋하다"고 31일 비판했다.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차라리 정부·여당에 분노하는 민심이 두렵다고, 정권교체의 염원으로 모이는 힘이 무섭다...
2021.07.31 12:06
이재명 측, ‘지역감정 논란’ 최초 보도 언론사 檢 고발
여권 내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의 이른바 ‘백제 발언’ 논란을 두고 이재명 후보 캠프가 ‘지역감정을 꺼내들었다’고 최초 보도한 언론사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이재명 측 열린캠프는 31일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지사를 비방하고 이낙연 전 대표 등에 대한 호의...
2021.07.31 11:38
청해부대 확진자, 오늘 집에 간다…272명 중 265명 완치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지난 20일 조기 귀국했던 청해부대 부대원 대부분이 31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에 따르면 조기 귀국 후 병원과 시설 등에서 격리 중이던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272명 중 완치 판정을 받은 265명이 퇴원·퇴소했다. 이들은 부대로 복귀하지...
2021.07.31 10:54
[부고] 심재축(전남일보 광양 부국장) 씨 별세
▶심재축(전남일보 광양 부국장)씨 별세, 심건우·해강·해인 씨 부친상, 재동·재공씨 형제상=여수 제일병원 장례식장 VIP-1호실(061-692-4444), 발인 8월2일 오전 8시
2021.07.31 10:28
‘원팀’ 윤석열·최재형…달라도 너무 다른 스타일 ‘벌써 주목’[정치쫌!]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정치 스타일이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숙고’, 최 전 원장은 ‘직진’ 행보로 정치 스타일을 굳혔다. 화법도 다르다. 윤 전 총장의 말이 직설적이라면, 최 전 원장은 비교적 정제된 언어를 쓰는 식이다. 국민의힘의...
2021.07.31 10:01
공군서 또 가혹행위…시민들 “떨어진 군 신뢰, 회복할수 있겠나”[촉!]
공군에서 성추행 등 잇단 비위 문제가 발생하면서, 군 지휘부를 비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강제추행에 따른 부사관 사망 이후 군의 대응이 논란이 된 지 얼마 안 돼, 또 다시 신병에 대한 가혹행위·성추행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서다.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31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l...
2021.07.31 09:03
박지원의 '말(言)'을 보면 남북관계가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4월부터 수차례 교환한 친서 합의를 통해 남북통신연락선이 복원됐다. 청와대는 남북간의 협의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두 정상이 친서를 교환하기까지, 그리고 남북이 같은 시각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사실을 발표하기까지. 남북이 수차례 물밑 접촉을 했었을 것으...
2021.07.31 09:01
이낙연 “소 잡는 칼 달라” 이재명 측 “닭이라도 잡아봤나”…‘與 원팀’의 현실[정치쫌!]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본경선을 시작한 더불어민주당이 내홍 탓에 몸살을 앓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 간의 설전이 위험 수위를 넘자 당 지도부가 나서 ‘원팀’을 강조했지만, 양측의 공방전은 오히려 더 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재명 후보 ‘열린캠...
2021.07.31 06:31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