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국방부 “틸러슨 발언 사전 논의, 우리가 평가하기엔 부적절”
-틸러슨, 유사시 미군 북한 진입 후 남한 복귀할 것 -일부에선 한반도 내 미군 독자 작전 우려 지난 13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의 발언에 대해 미국이 우리 국방부, 합참과 협의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미 국방부 장관 발언에 대해 저희가 평가하거나 언급하기에는 부적절한 것 같다”고 14일 말했다...
2017.12.14 15:06
우원식-김성태, 첫 정책회동…“민생법안 처리” VS “결정된 거 없다” 온도차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상견례 이후 처음으로 ‘정책회동’을 열고 공통공약 입법 추진을 협의하기로 했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 있는 김 원내대표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회동은 우 원내대표가 직접 전화로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우 원내...
2017.12.14 15:03
“아동학대 보육교사 신상공개 해달라”…국민청원 이틀만에 3800명 돌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인천 어린이집 아동 학대 관련 청원 글이 쇄도하고 있다. 청원 글은 한 살짜리 아이를 두 다리 사이에 끼우고 밥을 강제로 먹이는 등 원생 8명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연수구 A어린이집 원장 B(55ㆍ여)씨와 그의 딸 C(30)씨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크...
2017.12.14 15:01
양기대 광명시장, 전국최초 중고교 무상교복 실시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비 18억 5760만원의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교복지원을 할 계획이다. 13일 광명시의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된 교복지원 예산은 중학교 신입생 3055명 9억1650만원, 고등학교 신입생 3137명 9억4110만원 등 모두 6192명에 대한 18억5760만원이다.또 고교 ...
2017.12.14 14:27
광명시,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광명시는 경기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시는 냉난방비 지원 등 높은 도정시책 사업 참여도와 작은도서관 운영자, 자원봉사자 정기교육 실시 등 다양한 지원과 발 빠른 정책사업 참여로 최고점을 받았다. 광명시가 경기도 작은도서관 시군 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
2017.12.14 14:23
문성근·김여진 합성사진 조악해서 집유라니…정청래 “분통 터진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청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합성 나체사진을 제작·유포한 국정원 직원의 형량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성보기 부장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과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혐의로 기소된 유모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017.12.14 14:03
MB "적폐청산? 당당하게 임하면 된다"…친이계, 18일 'MB 생일'에 총출동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여권의 적폐청산과 관련, “우리 정부가 한 일에 잘못이 없다. 당당하게 임하면 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전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와 내각에서 함께 근무했던 인사들과 연말 모임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참석자들이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전했다.이...
2017.12.14 13:52
합참 “키리졸브 훈련 연기, 확정된 바 없어”
-키리졸브 및 독수리훈련, 내년 4월말 연기설-합참, 결정된 바 없어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한ㆍ미연합군사 훈련인 키리졸브 훈련 연기설이 대두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가 이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합참은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 연기설에 대해 “아직까지 결정된 ...
2017.12.14 13:28
“어두운 과거 날리고 發淸香으로”…文대통령·시진핑 3번째 정상회담
[베이징=김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한중관계와 관련, “어두운 과거를 날려버리고 발청향(發淸香)으로 채우자”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경제협력, 북핵해법 등 양국 주요 현안을 협의한다. ▶관련기사 5면문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
2017.12.14 13:00
어제 오늘 다른 트럼프 정부…역할분담 연장선? 혼선 노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언급해 시선을 끌었지만, 백악관은 이튿날 바로 “북한의 행동 변화 없이 어떤 변화도 없다”며 강경론을 재확인했다. 국무부와 백악관이 하루만에 대북 대화를 놓고 다른 목소리를 낸 것이다. 백악관과 국무부의 엇박자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2017.12.14 12:01
14871
14872
14873
14874
14875
14876
14877
14878
14879
14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