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수한의 리썰웨펀]국방예산 건국 이래 첫 50조원 돌파…일본과 세계 '톱5' 경쟁
2020년도 국방 예산이 전년 대비 7.4% 오른 50조1527억원으로 확정됐다. 건국 이래 최초로 국방예산이 50조원을 돌파했다.11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내년 국방예산을 정부안과 동일한 수준인 50조1527억원으로 의결했다. 지난해 국방예산 46조6971억원에서 3조4556억원이 증가했다.무기 연구&midd...
2019.12.11 11:07
민주 5선·3선 불출마 선언, 한국 “조국형 비리” 공천 아웃 맞불
더불어민주당 중진들의 총선 불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5선의 원혜영 의원과 3선 백재현 의원이 11일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앞서 초선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에, 당 중진들이 이끌려 나오는 모습이다. 원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초대 당 대표 등을 역임한 여당 중진 의원이다. 원 의원은 “불출마를...
2019.12.11 10:56
분노의 한국당, ‘친문 3대 게이트’로 반격…황교안 “차원 다른 국정농단”
자유한국당이 이른바 ‘친문(친문재인) 3대 게이트’ 의혹을 앞세워 정부여당에 대한 반격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국당은 결국 내년도 예산 논의에서 ‘패싱’되는 등 제1야당이란 점이 무색할 만큼 입지가 좁아지는 중이다. 내년 총선에 앞서 이번 의혹들로 제대로 된 한 방을 날리지 못한다면 당의...
2019.12.11 10:41
예산안 처리 강행에 꽁꽁 언 정국
정치권이 급속도로 얼어 붙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강행하면서 여야는 강대강 대치로 치닫고 있다. 향후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도 극렬한 대립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11일 국회에 따르면 4+1 협의체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전날 한국당을 제외한 채 내년도 예산안을...
2019.12.11 10:23
원혜영·백재현 “내년 총선 불출마”…민주 중진·86그룹도 ‘용퇴’ 합류?
[헤럴드경제=이운자] 더불어민주당 5선(選) 중진 원혜영(경기 부천시 오정구) 의원과 3선 백재현(경기 광명갑)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원 의원 측 관계자는 11일 오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에 국회에서 불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원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 민주통...
2019.12.11 10:22
한국당 패싱하고, ‘4+1’ 선택한 與…선거법·공수처도 ‘불가피한 선택’하나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야권과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개혁법안들의 처리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일단 민주당은 한국당과의 협상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예산안처럼 한국당을 제외한 강행수순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2019.12.11 10:20
美, ‘연말시한’ 앞두고 北 막판 설득 주력…내주 비건 방한 분수령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셈법’을 요구하면서 제시한 ‘연말시한’까지 3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은 막판까지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산 등정과 서해위성발사장 ‘중대 시험’ 등을 통해 ‘새로운 길&r...
2019.12.11 10:10
운항 중단됐던 국산헬기 수리온, 11일 운항 재개
육군이 11일 9시부터 운항이 중단됐던 국산 수리온 헬기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운항 중단된 지 1개월 7일 만의 운항 재개다.육군은 "지난달 4일 강원도 양구에서 운용하던 수리온 헬기가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착륙시킨 후 모든 수리온 기종 헬기의 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며 "조사 결과 ...
2019.12.11 10:05
北 ICBM 도발에 美 의회 “최대압박” 강경노선
대화 재개 대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으로 ‘초강수’를 둔 북한을 두고 미국 내에서 “다시 최대압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강경 발언이 쏟아지고 있다. 당장 북한과의 대화 기조 유지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인권 문제 논의에 소극적으로 대처해온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미국 ...
2019.12.11 09:51
北도발·한일갈등… 文대통령, 시진핑·아베 만나 푼다
문재인 대통령이 23~24일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중국 청두를 방문하는 것은 향후 한반도 정세를 가를 가장 큰 변곡점이 될 것 보인다. 청와대는 이번 방중 기간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연쇄 양자 회담을 추진 중이다. 연말 북미 관계가 연일 말폭탄을 주고 받으며 긴장 국면에...
2019.12.11 09:47
11591
11592
11593
11594
11595
11596
11597
11598
11599
11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