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조성진“협주곡은 노래하듯, 발라드는 드라마처럼 연주했죠”
오는 25일 첫 스튜디오 앨범 발매비틀스·카라얀 작업한 곳서 녹음“50번 연주해보니 이제야 좀 알듯”“비틀스와 카라얀이 거쳐 간 곳에서 첫 앨범을 녹음해 설레고 신기했어요.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은 마음껏 노래하듯이, 발라드는 곡 안에 담긴 스토리와 드라마를 살리려고 했습니다.”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첫 스튜...
2016.11.17 11:41
[리더스카페]4차혁명이 오히려 고립 조장?
‘4차 산업혁명과 고립주의의 역설’하버드출신 국내 각 분야 전문가 16명이 내년 이슈를 한마디로 압축한 말이다.이미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은 더욱 세계를 하나로 묶어 나가며 단일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고립주의, 보호무역주의의 경향이 거세지고 있다.[사진=빅 픽처2017/김윤이 외 지음/생각정원]더욱...
2016.11.17 09:51
[리더스카페]혼자 죽는 것은 고독사가 아니다
흔히 주변사람들과 분리된 채 홀로 맞는 죽음을 ‘고독사’라 한다. ‘고독사 보험’이란게 생길 정도인 일본이지만 이젠 이웃나라 얘기만도 아니다. 우에노 치즈코 도쿄대 교수는 ‘고독사’란 말에 어린 부정적 그림자를 걷어내고 ‘집에서 홀로 맞는 죽음’이란 표현을 붙였다. 뉘앙스가 좀 낫다.우에노 교수는 ‘누구나...
2016.11.17 09:49
[리더스카페]‘내 아버지들의 자서전’외 신간다이제스트
▶내 아버지들의 자서전(오도엽 지음, 이현석 사진,한빛비즈)=이발사와 수리공, 대장장이 등 평생 손의 노동을 해온 아홉명의 아버지들이 말하는 노동과 밥 이야기. 시인이자 르포 작가인 오도엽은 근대 아버지들의 삶과 목소리를 받아 적어 대필자로 나섰다. 공덕동 ‘성우이용원’의 이남열씨는 37년 걸려 자신만의 이발 ...
2016.11.17 09:49
[리더스카페]진보ㆍ 보수가 필요한 이유
최근 대선을 치룬 미국을 보는 시선이 복잡하지만 미국 정치의 본질은 보수와 진보의 길항관계로 얘기된다. 이는 미국에 국한하지 않고 자유주의 사회의 특성이기도 하다. 서로 적대적이며 분열을 조장하는 듯한 보수와 진보의 뿌리는 사실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2005,6년 백악관 국내 정책보좌관을 역임한 정치사회학 ...
2016.11.17 09:45
오페라v뮤지컬…19일 서울박물관 ‘1석2조’ 이색콘서트
서울역사박물관은 19일 오후 2시에 박물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를 연다. 관람객들을 위해 전문 공연장을 찾아야만 감상할 수 있는 ‘캣츠’, ‘오페라의 유령’, ‘카르멘’ 등 유명 뮤지컬과 오페라 속 다양한 대표곡들이 준비된다.공연 부제는 ‘오페라 vs 뮤지컬’로 비슷해보이는 두 장르의 ...
2016.11.17 06:01
백낙청 교수 “시급한 과제는 총리 교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이 현 시국과 관련, 가장 시급한 과제는 ‘총리 교체’라고 밝혔다.백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담대하고 슬기롭게 새시대를 열어갑시다’란 글을 통해 “현시점의 급선무가 국무총리 교체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부질없는 정교함 아니면 대책없는 강경함으로 인...
2016.11.16 16:47
청량사 건칠佛 보물 지정…제작연대 논란 일단락
지난 2009년 보물 지정 신청 이후 학계에서 제작연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진 청량사 건칠불이 7년 만에 보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봉화 청량사 건칠약사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을 비롯한 문화재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건칠불(乾漆佛)은 삼베나 종이로 틀을 만든 뒤 반복적으로 옻칠을 해서...
2016.11.16 11:37
영화같은 삶 살다 간 배우 오수미의 눈빛
사진작가 주명덕 ‘오수미’展내달 3일까지 20점 선보여영화 같은 삶을 살다 떠난 배우 오수미(본명 윤영희·1950~1992·사진)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로에 문을 연 갤러리 프론트 페이지는 다음 달 3일까지 ‘오수미’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이국적인 외모와 뇌쇄적인 분위기로...
2016.11.16 11:37
[현장에서] 판 커지는 이우환 위작 논란
“틀림없는 내 그림이다.”지난 5월과 7월, 검찰이 압수한 그림 위조단의 그림을 보고 이우환 화백이 한 말이다. 이 말 뒤에는 “내 새끼를 내가 몰라보겠느냐”는 뜻이 담겨있다. 위작 시비가 일 때마다 유행이 되는 이 말은 사실 헤겔의 ‘법철학’에서 나왔다. 작품은 작가의 영혼, 정신과 하나라고 본 것이다. 이우환 화...
2016.11.16 11:28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