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맛집 (아따블르)
“음식이란 마음을 담는 그릇…셰프는 음식으로 말하고 표현해야”
박민재 ‘보트르 메종’ 셰프“꽉찬 내공·정성 어우러진 한 끼 식사손님의 지친 마음·몸 달래기에 충분”“우연히 신문에 실린 프랑스 요리학교에 대한 기사를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알았어요. 이게 내 일이다. 프랑스에 가야겠다. 한마디로 운명인거죠.” 박민재 ‘보트르 메종’ 셰프(52)에게 프랑스는 필연(必然)이다....
2017.09.19 11:23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 미식가들이 반한 프렌치ㆍ이탈리안 레스토랑은
미식가들이라면 빠질 수 없는 요리가 있다. 바로 프랑스와 이탈리안 요리다. 한국 외식문화의 주축들이다. 물론 최근들어 이들의 자리를 한식이 채우고는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프렌치와 이탈리안 요리는 한국 외식의 양대산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의 코릿(KOREAT) 톱50 레스토랑에도 프렌치 레스토랑...
2017.09.19 09:31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 ‘파인 다이닝’에 미식가는 왜 푹 빠졌을까
-‘파인 다이닝’ 프랑스 황실 요리에서 유래-고급식재료에 품격까지 갖춘 맛의 미학-해외유학파 셰프 유입으로 2000년대 활성화[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식(食)’도 이제는 하나의 문화다. ‘파인 다이닝’으로 대표되는 짙고 풍부한 고급 요리는 미각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뿐 아니라 우아한 분위기, 빈틈없는 서비스로...
2017.09.19 09:31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 박민재 셰프의 삶…“프랑스요리, 내 운명임을 직감했죠”
-덜컥 오른 유학 후 프랑스요리 20년 외길-유학 후 잇단 실패로부터 값진 교훈 얻어-“셰프의 마음가짐은 곧 음식의 맛을 좌우”[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우연히 신문에 실린 프랑스 요리학교에 대한 기사를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알았어요. 이게 내 일이다. 프랑스에 가야겠다. 한마디로 운명인거죠.” 박민재 ‘보트르...
2017.09.19 09:31
시락국밥·전통순대·손만두…‘정직한 한끼’식객 발길 붙잡다
미식가 사로잡은 한식 레스토랑 살펴보니올해의 코릿 랭킹 톱 50엔 작년에 이어 한식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좋은 재료를 써서 정직하면서 건강한 한끼를 만들어 내기에 미식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한식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을 통...
2017.09.14 11:40
“재료 특유향 그대로…자연 담은 건강 팔아요”
100%메밀로 소량제분…국물육수도 멸치로절기마다 나는 제철 식재료 밥상에 그대로내가족이 직접 먹을 정도의 건강한 맛 구현장원막국수·해남천일관·봉피양·벽제갈비신선한 식재료와 손맛으로 정직하게 승부갈색 나무로된 원목테이블에 기스난 낡은 철제 주전자와 철제 그릇이 올라왔다. 그릇 안에는 들기름과 깨로 버무...
2017.09.14 11:37
“음식속 인연이란 신선한 식재료가 어우러지는 맛”
정수주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 주방장“재료맛 살리려 밑반찬 하나에도 하루 꼬박발품파는 식재료 고집…음식참맛 경험하세요”홍연(紅緣)의 밑반찬은 세 가지다. 홍식초와 고수ㆍ청양고추를 넣어 버무린 목이버섯, 오이씨가 입안에서 씹히는 달짝지근한 오이지, 양파와 착채의 맛이 잘 묻어나는 짜지 않은 자차이...
2017.09.14 11:34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착한 재료가 곧 맛 ②)] 홍연 주방장이 말하는 ‘식재료와 음식’, 그 인연
-정수주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 주방장의 푸드인생 홍연(紅緣)의 밑반찬은 세 가지다. 홍식초와 고수ㆍ청양고추를 넣어 버무린 목이버섯, 오이씨가 입안에서 씹히는 달짝지근한 오이지, 양파와 착채의 맛이 잘 묻어나는 짜지 않은 자차이(짜사이)다. 여기에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따뜻한 우롱차가 기본으로 더해진다. ...
2017.09.14 09:31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착한 재료가 곧 맛 ①)] ‘불신 부르는 먹거리’는 가라…‘건강한 한끼’가 납신다
-케미포비아 등 음식도 못믿을 세상 속-장원막국수ㆍ해남천일관ㆍ봉피양 등-‘신선한 식재료+손맛’으로 정직한 승부 갈색 나무로된 원목테이블에 기스난 낡은 철제 주전자와 철제 그릇이 올라왔다. 그릇 안에는 들기름과 깨로 버무리고 김을 뿌린 막국수가 담겨있다. 들깨 특유의 고소한 향내가 풍겨져 나왔다. 종업원은 ...
2017.09.14 09:31
[2017 코릿-맛을 공유하다(착한 재료가 곧 맛 ③)] ‘정직한 한끼’로 미식가들을 사로잡은 한식 레스토랑은?
올해의 코릿 랭킹 톱 50엔 작년에 이어 한식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좋은 재료를 써서 정직하면서 건강한 한끼를 만들어 내기에 미식가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한식은 지난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을 통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쉐린 스타를 받...
2017.09.14 09:3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