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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은단,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 원료 독점 계약 연장
국내 고함량 비타민C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25일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와 영국산 비타민C(Ascorbic Acid 97%) 원료 독점 공급 계약을 연장했다고 이날 밝혔다.고려은단은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오는 2018년까지 향후 2년 간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게 되며, 세계 최고 품...
2016.05.25 16:35
부러운 시골 아이, 나비 손수 키우며 한살이 공부…군청이 알 분양
농촌에서 자연과 벗 삼으며 살아있는 자연, 자연과 사람의 상호관계를 공부하던 아이들이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서울에 오면 시간이 지날수록 뛰어난 과제 및 업무수행 능력을 보이는 경우를 흔히 본다.생명, 자연 등에 대한 감각이 도회지 친구들보다 낫고, 순수의 힘을 다방면에서 발휘하기 때문이다. 곤충과 토끼를 키워...
2016.05.25 16:02
“한복 열풍 뜨겁다” 한국의상 은유, 웨딩 한복 지원하는 ‘NEW 웨딩 프로젝트’ 실시
[헤럴드경제] “지금은 한복열풍 시대!”최근 2030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복을 입고 도심을 거닐거나 기념 촬영을 해 SNS에 올리는 문화가 유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복이 어렵고 고루했던 이미지를 탈피해 젊고 친근하고 핫한 느낌으로 대중들의인식이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가운데 우리 문화 고유의 멋과 얼을...
2016.05.25 15:58
동안 전성시대, 얼굴팔자주름이 두드러진다면 맞춤형으로 관리
[헤럴드경제] 40대 이상에서 인기였던 동안시술이 20대와 30대에서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피부 노화는 20대 후반을 기점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피부에 민감한 젊은층에서도 동안시술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는 것이다. 보통 피부 노화 현상은 눈가와 입가에서 두드러진다. 특히 얼굴중심부에 생기는 팔자주름은 피곤한...
2016.05.25 15:49
여름이 두려운 남자들, ‘여유증(여성형유방증)’ 해결법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남녀를 불문하고 유방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형 유방증 일명 ‘여유증’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가 유방환자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여유증이란 남성이 여성처럼 유방이 돌출된 모양으로 가슴에 몽우리가 만져지고 유륜과 유두가 도드라지는 경...
2016.05.25 15:40
여성 흡연자, 우울감ㆍ자살충동 위험 높다
- 중앙대병원, ‘한국인의 흡연상태와 정신건강 상관성’ 연구 논문 발표 - 남성흡연자 비해 여성흡연자에서 우울감 4배, 자살충동 3배 높아[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담배값 인상과 정부의 금연정책 등으로 인해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 흡연율이 사상 처음 30%대로 떨어졌지만 국내 흡연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2016.05.25 14:47
통증을 알면 질병이 보인다
-생활 속 통증 원인과 올바른 관리법…방치하면 치료 더 어려워져 “온 몸에 안 아픈 데가 없다.” 어머니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모든 질병은 통증을 통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 통증을 잘 아는 것에서부터 질병 치료가 시작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통증,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의학적으로 통증은 ‘실...
2016.05.25 13:29
잇몸병, 혈당 높을수록 잘 생긴다
-당뇨병 환자 10명 중 3명 이상 ‘풍치’ 발생혈당이 높아질수록 ‘치주염(풍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과 김동준ㆍ홍재원 교수팀이 2012~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9977명의 구강검사와 혈액검사를 분석한 결과 정상인(공복혈당이 100mg/dl 미만...
2016.05.25 13:17
만성두통, 치료해도 낫지 않는 이유는?
직장인 김 모씨(38세)는 평소 진통제를 달고 산다. 거의 매일 같이 찾아오는 두통 때문이다. 업무에 차질이 생길 정도로 두통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먹지만 이제는 약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 그러다 지인의 권유로 신경외과를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김 씨는 의외의 진단을 받았다. 두통의 원인이 머리가 아닌 목에 있다는 것...
2016.05.25 11:58
[글로벌 노마드] 한류, 한국을 여행지로 선택하는데 얼마나 영향 줄까
외국인들이 한국을 여행 행선지로 정할때 ‘한류’의 영향은 매우 크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한국관광공사가 2014년, 한국을 방문한 아시아, 유럽, 미주 관광객 1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방문 의향을 결정하는데 한류의 영향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설문에 ‘매우크다’ 71.0%, ‘조금 영향’ 22.0%, ‘보...
2016.05.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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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뺏기느니 집 안짓고 말지!” 재초환 결국 강남 주택 공급 줄인다 [부동산360]
재건축 단지들이 세대 수를 줄이면서 대형평형을 늘리는 선택을 하고 있다. 보유세와 취득세 중과 등으로 일명 ‘똘똘한 한 채’에 대한 가치가 커지고 있고, 수익이 많이 나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등 세금 문제도 있기 때문에 대형평형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것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대림가락아파트(방이대림)는 2021년 재건축 결정 당시 929가구로 설립될 예정이었는데 조합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구 수를 줄이고 대형평형 늘려 총 860가구로 재탄생할 계획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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