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해외토픽
멀쩡한 임산부에게 ‘낙태약’ 처방?
중국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의 실수로 임산부에게 낙태약을 처방하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www.baidu.com)에 따르면 지난 10월 산터우시에 위치한 산부인과의 간호사가 실수로 임신 2개월의 임산부 환자 정모씨에게 유산을 유발하는 소염진통제를 처방했다. 갑작스런 하혈로 병원을 찾은 정씨는 ...
2011.11.13 10:19
197일간 하루도 안빼고 골프, 무슨 사연이?
197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골프를 친 사람이 연간 최다 라운드 출전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라가게 됐다.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10일 미국 애틀랜타 남서쪽 피치트리시에 거주하는 지미 대니얼(41)이 지난 4월 25일부터 지난 8일까지 197일 연속으로 골프를 치면서 8일까지 612라운드, 홀 기준으로 ...
2011.11.11 08:22
게이 펭귄 커플, 번식 때문에 생이별하게 된 사연
번식 때문에 생이별하게 된 동성애 펭귄 커플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9일 멸종위기인 종족의 번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동성애 펭귄 커플의 이별을 소개하며 이들의 사연이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디와 페드로는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의 펭귄 우리 안 수영장 옆에서 동고동락하는 사이로...
2011.11.09 17:17
고양이가 친구 만나러 ‘걸어서 3200㎞’
고양이 한마리가 호주 최북단에서 출발해 최남단까지 2000마일(약 3220㎞)를 횡단한 일화가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서울과 부산(약 456㎞)을 7번이나 왕복한 거리다.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남부의 작은 도시 운가라에 살던 고양이 ‘제시’는 지난해 주인과 함께 호주 최북단으로 이사갔...
2011.11.09 08:16
인도서 랩톱 누전 추정 30대 사망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30대 남성이 랩톱 컴퓨터 사용 중 사망했다. 경찰은 랩톱 사용 중 누전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7일 인도 일간‘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이틀 전 초우드리(34)란 회사원이 콜카타 자택에서 랩톱 컴퓨터가 콘센트에 연결된 상태에서 숨진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
2011.11.07 20:14
고아 출신으로 세계 최고 미녀로 우뚝 선 그녀는?
어린나이에 부모를 잃고 수녀가 되려고 했던 한 남미의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올해의 여성으로 뽑혔다. 6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2011년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미스 베네수엘라 이비안 루나솔 사르코스 콜메나레스(21)가 112개국에서 온 미인들을 제치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남미의 ‘미녀왕국’ 베네수엘...
2011.11.07 11:15
[모닝클릭]'문제아' 그리스 총리, 열흘간의 막장드라마 결국엔…
오늘 아침 키워드는 그리스 총리다. 이름도 어려운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의 ‘10일짜리 막장 드라마’의 결론은 퇴장이었다. 열흘간 드라마의 시작은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어렵게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성사시키면서 시작됐다. 출발은 좋았지만 구제금융 패키지에 느닷없이 파판드레우 총...
2011.11.07 06:50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폭탄공격, 63명 사망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폭탄공격과 총격이 이어졌다.나이지리아 적십자 관계자는 4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북동부에서 폭탄 공격과 총격이 이어져 적어도 63명이 숨졌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사망자의 다수는 요베주(州) 주도인 다마투루에 있는 3층짜리 군용사무실과 막사가 폭탄 공격을 받았을 때 숨졌다고 5일 말...
2011.11.05 21:58
안정되가는 시리아, “6일까지 거리에서 탱크ㆍ병력 철수”
아랍연맹(AL)의 중재안 합의에 따라 시리아에 안정이 찾아오고 있다.시리아정부는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거리에서 탱크와 군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시리아의 압둘파타 암무라 외무 차관은 “아랍연맹과 합의했던 중재안을 이행할 것”이라며 “우리는 동의한...
2011.11.05 19:49
“부잣집 자녀 사절” 中 기업 신입사원 이색 채용조건 화제
“학생회 간부는 우대하지만 부잣집 아들ㆍ딸은 사절합니다.”중국 후베이성 우정신문발행국 산하 훙지문화전파공사가 지난달 31일 우한과학기술대학에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이색 신입사원 채용 공고문을 내 화제가 되고 있다.4일 석간신문인 선양만보에 따르면 훙지문화전파공사가 게재한 ‘부호 2세 채용 사절’ 공고가 인...
2011.11.04 08:5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