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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서 랩톱 누전 추정 30대 사망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30대 남성이 랩톱 컴퓨터 사용 중 사망했다.

경찰은 랩톱 사용 중 누전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7일 인도 일간‘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이틀 전 초우드리(34)란 회사원이 콜카타 자택에서 랩톱 컴퓨터가 콘센트에 연결된 상태에서 숨진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초우드리는 몸 앞부분에 화상을 입었고 랩톱과 전선부분에도 부분적으로 불에타 거슬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초우드리가 랩톱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랩톱에 연결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헤럴드 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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