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문재인 “朴, 국가가 국민 위해 존재한다는 것 증명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5일 “정부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방법을 전면 재검토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컨트롤 타워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며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ㆍ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 연석...
2015.06.05 09:44
정부 우왕좌왕 속 ‘메르스 전사’된 野 지자체장…靑與 “매우 우려ㆍ무책임하다”지적
-박원순 서울시장ㆍ안희정 충남도시자ㆍ이재명 성남시장, 중앙정부와 달리 자체 방역 정보 등 공개-박 시장, 메르스 확진 의사의 1500여명 접촉 및 보건당국 정보 미제공 주장 둘러싸고 진실게임 양상도-문재인 “박 대통령, 박 시장처럼 진두지휘해야”-靑 “박 시장 발표로 불안ㆍ혼란 커져 매우 우려”-與 “중앙과 지방...
2015.06.05 09:43
靑, “박원순 시장 발표, 국민 불안감 키울 수 있어”
-서울시와 입장 차-박 대통령은 공식 일정 취소[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 환자를 둘러싸고 보건 당국과 서울시, 해당 병원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서울시의 발표에 우려를 표명했다.청와대는 5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지역의사가 서울시민 1500여...
2015.06.05 09:14
靑 “박원순, 메르스 신중하라”…朴대통령 일정 취소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5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서울시민 1천500여명과 접촉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날 발표와 관련, “박 시장의 어제 밤 발표를 둘러싸고 관계된 사람들의 말이 다르다”며 “그래서 불안감과 혼란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성우 홍보...
2015.06.05 09:09
한국에 불똥 튄 남중국해 안보 분쟁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중국의 미국과의 신형대국 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의 불똥이 한국에까지 튀었다.미국은 중국과 격하게 대치하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우리 정부는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길 기대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2015.06.05 09:04
北, 백두산지구 개발 박차…‘노예적 착취’ 논란
북한이 백두산지구를 대규모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여러 건설 사업을 동시에 시작한 가운데, 동원된 인력에 보수를 지급하지 않아 착취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4일 양강도의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난달 25일부터 혜산-삼지연사이 전 구간에 ‘백두산관광철도’ 공사가 재개됐다”며 “같은 날 8총국...
2015.06.05 08:50
靑, 박 대통령 일정 취소…오전 중 메르스 관련 입장 발표(1보)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5일 오전 중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관련해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준비위원회 민간위원 토론회 참석 일정도 취소했다고 밝혔다.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홍보수석이 메...
2015.06.05 08:38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혼란 가중시켜”-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인 박인숙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메르스 환자 동선 공개 등과 관련, “초창기가 아닌 현 상황에서 이 같은 공개는 국민을 더 혼란스럽게 한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5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초창기 환자가 소수일 땐 가능할 수 있어도 현 상황에선 오히려 국민을 더 혼란에...
2015.06.05 08:27
확진 판정받고도 활동한 메르스 의사 “나는 몰랐다…”
[헤럴드경제]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가 서울에서 1500명 이상의 시민들과 접촉했다는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해당 의사의 발언이 화제다.35번째 환자로 판명받은 해당 의사는 자신이 감염자와 접촉했단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행사장이나 음식점을 간 것’...
2015.06.05 08:27
박원순 “지금부터 제가 메르스 방역본부장”…절박한 호소
[헤럴드경제]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메르스 방역본부장으로 나섰다.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후 10시30분 긴급브리핑을 열어 “6월1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시 소재 환자가 확진 판정 직전 무려 1500여명과 직간접 접촉했다”고 밝히면서 “이 시간 이후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본부장으로 나서 진두지휘할...
2015.06.05 08:24
19411
19412
19413
19414
19415
19416
19417
19418
19419
19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