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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 소통 · 공감에 무한한 가능성 담다
2012년 화두는 소통(疏通)과 공감(共感)이었습니다. 소통은 말 그대로 막힘 없이 흐르는 물처럼 서로의 마음이 흐르도록 두는 것 이지만, 공감은 함께 느끼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SK텔레콤의 광고 역시, 어떻게 해야 첨단과학 기술의 집약체인 정보통신 기업의 이미지와 소비자 사이를 소통시키고 공감시키는가가 늘...
2012.10.31 12:20
<기업PR · 마케팅부문> ‘고객을 소중히’ 따뜻한 이미지 전달
하나의 슬로건을 10년 동안 일관되게 사용해온 기업광고가 있습니다. 바로‘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 동부금융네트워크’입니다. ‘동부금융네트워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탈, 동부저축은행 등 동부그룹 6개 금융계열사들의 통합브랜드입니다. 통합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그 ...
2012.10.31 12:20
<종합대상·마케팅부문> K3 가치 3가지 파트로 전달 주효
K3가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마케팅부문 금상을 탔다는 소식에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상을 주신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지난 5월부터 K3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민스러웠던 점은 ‘과연 K3를 15초 광고에서 다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K3는 한 가지 장점만을 내세워서 이야기하...
2012.10.31 12:20
<종합대상 · 마케팅부문> 사회공헌 핵심 기업철학 친절하게 소개
기업의 사회공헌을 이야기하는 캠페인은 그 기업이 어떤 좋은 일을 실천했는지에 대한 팩트보다도 그 안에 담긴 기업의 철학을 얼마나 잘 표현해냈는지가 더욱 중요하기 마련입니다.SK의 사회적기업 철학을 알리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아직 사람들에게 조금은 낯설지 모르는 ‘사회적기업’이라는 개념을 쉽게 이...
2012.10.31 12:16
<종합대상 · 마케팅부문> 타임머신 타고 잊혀졌던 추억속으로
이번 현대모비스의 신규 기업PR 캠페인은 과학기업으로써 현대모비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과학 영재를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 (이하 노벨프로젝트) 을 핵심 소재로 활용 했습니다. 실제로 노벨프로젝트는 현대모비스 연구소 인근 초등학교를 연구원들의 방문해 기초과...
2012.10.31 12:13
<종합대상 · 마케팅부문> 노벨 프로젝트가 미래를 바꿉니다
“아이들에게 과학의 꿈을 돌려주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웁니다.”안녕하십니까! 먼저 2012 헤럴드경제 광고대상에서 현대모비스 ‘노벨프로젝트’가 종합대상 금상을 수상 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2년 현대모비스의 ‘노벨프로젝트’ 광고는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과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현대...
2012.10.31 12:12
<종합대상 · 마케팅부문> 잠재된 창의성을 즐겁게 일깨우다
‘꽃 좋고 열매 많으니’로 시작되는 광고카피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현상처럼 ‘갤럭시 노트 2’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들이 피어나서 창조의 열매를 맺길 바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는 세계 최대 141㎜ 대화면에 강력해진 S펜과 기존 대비 더욱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새로운...
2012.10.31 12:10
<종합대상·특별상> “격변하는 IT 생태계에 발맞춰 끊임없는 소통·혁신 지속할것”
먼저 광고홍보 업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기쁨을 헤럴드경제 관계자 여러분과 KT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최근 점점 더 치열해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스마트폰 보급이 일반화 되었으며, 4G LTE가 상용화되...
2012.10.31 12:10
<2012 헤럴드경제 광고대상> 기업 · 고객 · 사회 ‘마음맞춤’… 기술로 예술을 빚다
최근 뉴 웨이브 기술의 등장으로 미래시장은 참여와 협력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기업은 이제 소비자의 이성, 감성뿐만 아니라 영성(비물질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자신의 사업에 비전을 전달해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업의 비전과 미션은 소비자가 추구하는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가치도 반영되어야 한다...
2012.10.31 12:09
<종합대상·특별상> 기존 인물중심 탈피…일상적 시선으로 찾은 공감대
먼저 뜻 깊은 수상을 허락해주신 헤럴드경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아마도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던 제작의도에 공감해주신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뜨거웠던 여름밤, 대한민국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던 런던에서의 선전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하루하루 가슴을 졸이...
2012.10.3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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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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