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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금감원 종합검사 무뎌지나…일부 업권 백지화 검토
대상ㆍ범위ㆍ기준 관련 ‘올리면’ 계속 수정요구 일부업권 백지화 가능성 4년만에 부활을 앞둔 금융감독원 종합검사가 ‘날 없는 칼’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종합검사 부활 자체를 마뜩치 않아해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종합검사 계획은 오는 30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확정이 어려울 전망이...
2019.01.28 10:23
박재식 만난 윤석헌… “예대비율 규제 준수”당부
금감원-저축은행CEO 간담회취약·연체차주 지원도 강조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규제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규제완화’를 기치로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된 박재식 회장과의 첫 대면에서다. 윤 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2019.01.25 13:19
“규제 완화” 외치는 박재식 만난 윤석헌 “규제 준수를”
금감원-저축은행CEO 간담취약ㆍ연체차주 지원도 당부 [사진=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규제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규제완화’를 기치로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된 박재식 회장과의 첫 대면에서다.윤 원장은 25일 서울...
2019.01.25 12:00
‘집사’ 된 금융사 준법감시인
임기중 계열사 등 자리이동 빈번금융위 “강제수단 없다” 뒷짐만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임기가 보장된 준법감시인을 임기 중 다른 보직이나 계열사로 이동시키는 사례가 만연하고 있다. ‘자진사퇴’한 후 같은 회사 또는 그룹 계열사 내 다른 자리로 옮기는 방식이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마련됩 법 취지를 무력화시키고...
2019.01.23 11:36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 ‘봇물 터지듯’
저축銀 이어 보험업계 가세최고위 관료출신 수장 ‘총대’예보측 “신중할 필요” 부정적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예보료 요율이 높은 저축은행 업계와 부담이 급증한 보험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현행 예금보장 체계가 시대와 맞지 않고, ...
2019.01.23 11:29
준법감시인 ‘인사권 앞에 쥐’…내부통제 강화 취지 무력화
이사회서 임면…법정임기 2년자진사퇴 후 재배치 형식 남용법취지 독립성 유지 유명무실전문가 “사유 공시 등 강제를”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이 임기 중 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사례가 잇따르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금융업계의 허술한 내부통제 인식을 지적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제정의 이유 가운데 하나인 ‘내부통...
2019.01.23 11:26
2금융권發 예보료 인하 요구 봇물…당국 “안돼”
저축은 이어 보험권까지박재식ㆍ김용덕 회장 등최고위 관료출신 ‘선봉’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시총회에서 18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가 쏟아...
2019.01.23 10:42
[단독] 등기임원 급 준법감시인, 인사권 앞에 집사로 전락
이사회서 임면, 법정임기 2년자진사퇴 후 재배치...무력화법취지 독립성 유지 유명무실전문가 “강제조항 등 조치를”[헤럴드경제=배두헌ㆍ김현일 기자] 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이 임기 중 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사례가 잇따르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금융업계의 허술한 내부통제 인식을 지적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제...
2019.01.23 10:00
[단독] 금융회사 준법감시인 임기 유명무실...금융위도 묵인
내부통제 위해 독립성 중요자진사퇴 후 자리이동 빈번당국 “법 취지대로 잘 안돼”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임기가 보장된 준법감시인을 임기 중 다른 보직이나 계열사로 이동시키는 사례가 만연하고 있다. ‘자진사퇴’한 후 같은 회사 또는 그룹 계열사 내 다른 자리로 옮기는 방식이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마련됩 법 ...
2019.01.23 09:30
[부고] 박성윤 수출입은행 팀장 부친상
▲ 박진화씨 별세, 박성윤(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팀장)ㆍ성호씨 부친상, 이호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ㆍ안남연씨 시부상 = 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4일 오전 8시. ☎ 02-3010-2231
2019.01.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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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가덕도 신공항 공사 재유찰’에 속앓이…국토부, 10대 건설사 긴급 소집[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와 관련해 ‘10대 건설사’를 일제히 불러모아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조회에 나섰다. 공사비만 10조원이 넘는 대형공공사업이 미궁에 빠지자, 업계의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조율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4일 국토부·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전날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들을 소집해 각사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국토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