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경기문화재단, 다사리문화기획학교 ‘야학’ 운영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가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사리문화기획학교에서는 오는 8일부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강의 ‘야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야학]의 올해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
2020.09.07 13:01
국내최대 아트페어 KIAF, 코로나19로 오프라인행사 취소
국내 최대 미술장터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전격 취소했다. 본 개막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KIAF를 주최하는 한국화랑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정부가 유지하는 강력...
2020.09.07 12:55
BTS ‘핫100 1위’…경제효과 1.7조
한국 대중음악사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HOT) 100’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1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 100 차트&rs...
2020.09.07 11:28
온라인 옮겨간 비엔날레 ‘가능성’을 펼치다
랜선 비엔날레의 시대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행사가 불가능해지자 대형 현대미술제인 비엔날레도 온라인으로 그 자리를 옮겼다. 직접 작품을 만나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비엔날레지만 코로나19 시대에는 리스크를 동반하는 일이다. 글로벌 팬데믹 시대, 비엔날레들은 이제 온라인에서도 자신만의 색...
2020.09.07 11:22
20여명의 여성작가, 성범죄에 분노하다
김학의 무죄, N번방 사건, 웰컴투 비디오, 예술계 Y작가 성폭력 사건….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성범죄들이다. 이 사건들의 보도 기간은 불과 석달 정도다. 약자에 대한 성 착취 범죄는 하나 하나가 언급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하다. 심지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김도희 작가는 “분노를 동반한 감정적 요동...
2020.09.07 11:21
설치작가 스타인캠프의 영·상·미·학
자작나무 숲은 잎이 피고 단풍이 들고 지고를 반복한다. 사과, 과일, 딸기, 오렌지 등 과일들이 꽃잎 사이를 유영하고 꽃다발들은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린다. 생명을 품은 태초의 형태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합쳐지고 쪼개지고를 반복한다. 보고 있으면 하염없이 빠져드는 이 영상은 영상미디어 설치작가 제니퍼 스타인캠프(...
2020.09.07 11:20
‘하이선’,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쳐…오전 9시께 울산 해안 상륙
동해 해상에서 북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애초 예보보다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7일 오전 9시께 울산 남쪽 해안에 잠시 상륙했다.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고 동해안에 가까운 해상을 지나갈 것이라던 애초 예상과 달라진 것이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경남 동해안에 바짝 붙어서 북상하던 중 울산...
2020.09.07 10:49
또 서쪽으로 방향 바꾼 태풍 ‘하이선’…동해안 강풍·폭우 피해 속출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예보와 달리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우리나라에 잠시 상륙, 부산 경남에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하이선이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이날 종일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7일 기상청은 ‘하이선’이 오전 9시께 울산 남쪽 해안...
2020.09.07 10:44
태풍 ‘하이선’, 부산 남동쪽 해상 지나 강원 동해안으로 이동중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부산 남동쪽 해상을 지나 강원 동해안으로 이동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이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산 남동쪽 40㎞ 해상에서 시속 41㎞로 북상 중이다. 중심기압은 955hPa, 중심 최대풍속은 시속 144㎞(초속 40m)다.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남부지방에는 최대순간풍속 시속 126...
2020.09.07 10:23
한수산 ‘군함도가 울고 있다’…억지 ‘죽창가’ 왜 부르나
‘해저탄광 군함도(하시마)에는 상징적으로 일제강점기의 조선인들에게 가한 일본의 국가범죄가 총체적으로 집약되어 있다.’ 한수산이 소설 ‘군함도’를 쓰면서 취재노트에 쓴, 스스로에게 수없이 각인시켰던 말이다. 그는 계간지 ‘대산문화’ 가을호에 ‘군함도가 울고 있다’...
2020.09.07 10:21
2441
2442
2443
2444
2445
2446
2447
2448
2449
2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