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유권자를 보면 총선이 보인다]50대의 극적인 변화, 어떤 영향 끼칠까
50대, 옛 ‘386세대’가 4·15 총선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른다. 강한 보수 성향의 60대 이상, 또 더 강한 진보 색채의 30·40대 사이에서 균형추를 잡아온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선택을 할 지가 관건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발표한 21대 총선 유권자 집계 결과 이번 선거에서 투표권...
2020.04.07 11:09
[유권자를 보면 총선이 보인다]핑크에서 블루로... 4년만에 뒤바뀐 ‘경제허리)’ 표심
대한민국의 ‘경제허리’ 40대의 표심이 4년만에 ‘핑크’에서 ‘블루’로 바뀌었다. 7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0년 3월 말 기준 대한민국 전체 인구는 약 5184만 3195명이다. 그 중 40대는 약 837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6.1%를 차지한다. 50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020.04.07 11:09
선관위, 투표 목적 자가격리 일시해제 논의…“정부 답변은 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격리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한 특별대책을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선관위는 특히 자가격리자를 투표만을 위해서만 잠시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 이를 위해 시·도 ...
2020.04.07 11:09
[유권자를 보면 총선이 보인다]100만 10대 유권자…정치권 무관심에 무권자 위기
10대 유권자 100만명 시대가 열렸다. 선거연령을 만19세에서 만18세로 낮춘 효과다. 중앙선거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에서 10대 유권자는 115만명으로 지난 총선 68만명에 비해 47만명 증가했다. 전체 유권자의 2.6%다. 이중 만18세 유권자는 54만 8986명(1.2%)다. 절대적인 숫자는 크지 않지만 선거연령 하향 이후 첫 투...
2020.04.07 11:09
[유권자를 보면 총선이 보인다]숫자도 많고 투표 의지도 강한 60대+, 이번 선택은?
이번 총선 유권자 100명 중 27명이 60대 이상 노년층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현 주소가 4·15 총선에서도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선거인 수 기준 60대 이상 유권자는 모두 1201만 명, 전체 유권자의 27.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19%대의 40...
2020.04.07 11:09
재난지원금, 여야 ‘현금 포퓰리즘’에 靑 “여야 합의할 사안”…결국 정치논리로 가나
여야가 ‘4·15 총선’ 일주일 앞두고 ‘선거용 돈풀기 경쟁’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소득수준을 따지지 않고 재난지원금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고, 미래통합당 역시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의 긴급재난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다. 총선...
2020.04.07 10:57
[오늘의 유세현장-서울 강서을] ‘文정권 저격수’ 김태우 “‘제1당 바꿔라’가 민심”
“확실한 저격수, 선명한 야당 후보.” 7일 오전 7시10분. 4·15 총선을 앞두고 서울 강서을에서 뛰고 있는 김태우(45) 미래통합당 후보가 가양동 양천항교역에 등장하자 한 50대 시민이 “확실한 분이 왔다”며 악수를 요청했다. 분홍색 마스크를 쓴 김 후보는 허리 굽혀 인사했다. 그는 &lsquo...
2020.04.07 10:45
이인영 “16일 추경 위해 여야 회동 제안…긴급재정명령 건의 검토”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총선이 끝나는 즉시 임시국회를 소집해 오는 16일부터 추경을 처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가능하다면 4월 중 지급을 마치도록 속도 내겠다”며 “이를 위해 통합당에 긴급...
2020.04.07 10:45
단일화, 민주 ‘1’, 통합 ‘5’, 정의당 ‘0’
단일화 바람이 잠잠하다. 과거 선거판을 흔들던 범여권의 단일화도 사실상 물 건너간 분위기다. 이는 비례정당의 등장과 코로나19 사태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단일화에 성공한 사례는 이날 기준 10곳조차 되지 않는다. 정의당은 인천 연수을과 경남 창원성산 등 2...
2020.04.07 10:42
상대 안방 노리는 여야…민주 ‘강남·부산’‧미래한국 ‘호남’
4·15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험지’로 유세 반경을 넓히며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수세가 강한 부산, 서울 강남 지역을, 미래통합당은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호남지역으로 보내며 각각 ‘상대방의 안방’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영 민주당...
2020.04.07 10:40
11041
11042
11043
11044
11045
11046
11047
11048
11049
11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