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금융인
금감원 종합검사 무뎌지나…일부 업권 백지화 검토
대상ㆍ범위ㆍ기준 관련 ‘올리면’ 계속 수정요구 일부업권 백지화 가능성 4년만에 부활을 앞둔 금융감독원 종합검사가 ‘날 없는 칼’이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종합검사 부활 자체를 마뜩치 않아해서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종합검사 계획은 오는 30일 예정된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도 확정이 어려울 전망이...
2019.01.28 10:23
박재식 만난 윤석헌… “예대비율 규제 준수”당부
금감원-저축은행CEO 간담회취약·연체차주 지원도 강조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규제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규제완화’를 기치로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된 박재식 회장과의 첫 대면에서다. 윤 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2019.01.25 13:19
“규제 완화” 외치는 박재식 만난 윤석헌 “규제 준수를”
금감원-저축은행CEO 간담취약ㆍ연체차주 지원도 당부 [사진=윤석헌 금융감독원장(왼쪽),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 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규제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규제완화’를 기치로 저축은행중앙회장에 당선된 박재식 회장과의 첫 대면에서다.윤 원장은 25일 서울...
2019.01.25 12:00
‘집사’ 된 금융사 준법감시인
임기중 계열사 등 자리이동 빈번금융위 “강제수단 없다” 뒷짐만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임기가 보장된 준법감시인을 임기 중 다른 보직이나 계열사로 이동시키는 사례가 만연하고 있다. ‘자진사퇴’한 후 같은 회사 또는 그룹 계열사 내 다른 자리로 옮기는 방식이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마련됩 법 취지를 무력화시키고...
2019.01.23 11:36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 ‘봇물 터지듯’
저축銀 이어 보험업계 가세최고위 관료출신 수장 ‘총대’예보측 “신중할 필요” 부정적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예보료 요율이 높은 저축은행 업계와 부담이 급증한 보험사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들은 현행 예금보장 체계가 시대와 맞지 않고, ...
2019.01.23 11:29
준법감시인 ‘인사권 앞에 쥐’…내부통제 강화 취지 무력화
이사회서 임면…법정임기 2년자진사퇴 후 재배치 형식 남용법취지 독립성 유지 유명무실전문가 “사유 공시 등 강제를”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이 임기 중 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사례가 잇따르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금융업계의 허술한 내부통제 인식을 지적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제정의 이유 가운데 하나인 ‘내부통...
2019.01.23 11:26
2금융권發 예보료 인하 요구 봇물…당국 “안돼”
저축은 이어 보험권까지박재식ㆍ김용덕 회장 등최고위 관료출신 ‘선봉’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저축은행중앙회 임시총회에서 18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예금보험료 인하 요구가 쏟아...
2019.01.23 10:42
[단독] 등기임원 급 준법감시인, 인사권 앞에 집사로 전락
이사회서 임면, 법정임기 2년자진사퇴 후 재배치...무력화법취지 독립성 유지 유명무실전문가 “강제조항 등 조치를”[헤럴드경제=배두헌ㆍ김현일 기자] 금융회사 준법감시인이 임기 중 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사례가 잇따르는 데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금융업계의 허술한 내부통제 인식을 지적했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제...
2019.01.23 10:00
[단독] 금융회사 준법감시인 임기 유명무실...금융위도 묵인
내부통제 위해 독립성 중요자진사퇴 후 자리이동 빈번당국 “법 취지대로 잘 안돼”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임기가 보장된 준법감시인을 임기 중 다른 보직이나 계열사로 이동시키는 사례가 만연하고 있다. ‘자진사퇴’한 후 같은 회사 또는 그룹 계열사 내 다른 자리로 옮기는 방식이다.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마련됩 법 ...
2019.01.23 09:30
[부고] 박성윤 수출입은행 팀장 부친상
▲ 박진화씨 별세, 박성윤(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팀장)ㆍ성호씨 부친상, 이호영(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ㆍ안남연씨 시부상 = 2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4일 오전 8시. ☎ 02-3010-2231
2019.01.22 09:0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