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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딱 걸린 백허그…해명 들어보니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개그우먼 홍현희의 백허그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양세형은 홍현희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얼굴을 맞대고 있다. 홍현희의 표정은 장난스러운데 반해 양세형의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3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해당 사진에 대해 해명...
2016.08.30 16:50
'이혼' 호란 "각자의 길 걷기로…가수로 정진할 것"
[헤럴드경제 문화팀] 가수 호란이 이혼과 관련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호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전 일정이 끝나고 들어오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습니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빨리 이야기 전하고 싶어서요"라며 글을 시작했다.호란은 "많은 분들이 이미 보셨겠지만 얼마 전 저는 지난 3년간의 결혼...
2016.08.30 16:09
박유천 첫 고소녀, 일당 알고 보니 조폭출신…매니저에 5억 요구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최초 고소한 여성 A씨 일당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지난 29일 경찰에 허위 고소장을 접수한 고소인을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박유천에게 금품 갈취를 시도...
2016.08.30 13:21
호란 소속사 "한달 전 이혼, 차분하게 마무리"(공식입장)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가수 호란의 이혼과 관련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놨다.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호란은 약 한 달 전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끝냈으며 이 과정은 민, 형사상 분쟁이나 갈등 없이 차분하게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우선 이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며...
2016.08.30 11:45
호란, 첫사랑 남편과 3년 만에 파경, 어쩌다 갈라섰나?
[헤럴드경제 문화팀 백혜경 기자]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했다.30일 전해진 호란의 이혼 소식으로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호란은 첫사랑 남편과 꿈 같은 러브스토리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이혼을 위해 호란은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
2016.08.30 09:52
악플러 고소 제시카, 일본서 별명이 악마? "너무 속상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고소했다.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악성 게시글을 올린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를 모욕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제시카가 고소한 누리꾼들은 지난...
2016.08.30 01:07
엄태웅, 성폭행 혐의 전면 부인...경찰 관계자 "착각일 수 있다"
[헤럴드경제 문화팀] '섹션TV' 엄태웅 성폭행 혐의 사건에 대해 또 다른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에 대해 다뤘다.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의 사건을 담당하는 분당 경찰서의 관계자는 "남자 연예인이 엄태웅 본인이 맞는지 확인부터 해야 된다"고 확실한...
2016.08.30 00:56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 지나간다"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룹 쥬얼리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했던 이지현(33)이 이혼 사실을 전하며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지현은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라며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
2016.08.30 00:00
'치인트' 오연서, 근황 공개 ‘소두 인형 미모’ 깜짝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영화 '치즈인더트랩'(치인트)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오연서는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2016.08.29 23:59
제시카 악플러 고소, "지속적인 악플에 고통...선처 없이 강력 대응할 것"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 2명을 고소한 가운데, 악플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제시카는 올해 5월 소녀시대 탈퇴 후 솔로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과정에서 받은 악플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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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