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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최측근 시절 뒷목 잡게 만든 朴 발언
-전여옥 전 의원, 계속됐던 진심어린 충고…외면당한 현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에게 당부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전여옥 전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으로 꼽혔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결별 수순을 밟았다.전여옥 전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
2017.10.18 12:59
유선, 트로트가수 변신 사연은
-유선 '청순+섹시' 이토록 다양한 매력[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유선이 영화 '채비'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유선은 '우리 갑순이'에 이어 '크리미널 마인드'로 연기변신을 꾀하는 등 종횡무진 중이다.특히 유선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연기를 해왔음에도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페트럼을 보여주고 싶다...
2017.10.18 12:47
예정화, 마동석 때문에 펑펑 운 사연은
예정화 마동석 운명같은 만남, 이상형→한솥밥→연인[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예정화와 마동석이 여전히 핑크빛인 것으로 알려졌다.마동석은 18일 인터뷰 중 예정화와 잘 만나는 중이라면서 "결혼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예정화는 마동석 소속사 한 식구가 되기 전인 지난해 2월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은...
2017.10.18 12:21
김태훈, 형 김태우가 닦아놓은 길 덕에 연기입문 쉬웠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태훈이 화제다.김태훈은 배우 김태우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다.인터뷰 등에서 형 김태우를 언급하는 것조차 조심할 정도로 형과 별개의 배우로 인정받고 싶어했던 김태훈은 지난 2009년 김태우와 함께 칸을 찾기도 했다...
2017.10.18 12:08
리즈 위더스푼이 더한 추악한 할리우드, 성폭행에 감독들 뭉쳐 탄원서까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리즈 위더스푼이 16살에 성폭행 당했다고 밝히며 파장이 크다.리즈 위더스푼은 시상식장에서 영화계 변화를 호소하며 자신의 아픈 과거를 꺼냈다.하비 웨인스타인 사태에 리즈 위더스푼까지 이어진 할리우드 성폭력 고백으로 인해 할리우드가 진정으로 바뀔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2017.10.18 11:55
씨엔블루, 다시 한 번 日 정복...‘스테이 골드’ 발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한다.씨엔블루는 18일 일본에서 정규 6집 앨범 ‘스테이 골드(STAY GOLD)’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에 나선다. 앨범은 통상반과 DVD가 포함된 초회한정반 A·B, 팬클럽 ‘보이스(BOICE)’ 한정반까지 총 네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이번 앨범의...
2017.10.18 11:51
바이브 윤민수, 포맨 새 앨범 홍보...“갓용재 귀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포맨의 앨범 홍보에 나섰다.윤민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원주~제대 후 감성이 더 깊어졌다. 갓용재~갓의 귀환"라는 글과 함께 포맨의 녹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 부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작업에 임하는 ...
2017.10.18 11:30
임창정 신곡 제목은 ‘그 사람을 아나요’...컴백 임박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가수 임창정의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됐다. 임창정은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그 사람을 아나요’로,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을 만들어낸 작곡가 멧돼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2017.10.18 11:26
MH그룹, 무서운 왜곡…진정 큰 그림이었나?
-MH그룹 선전포고,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단 사임 결정까지 재조명[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MH그룹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제법률팀으로 나서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MH그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심각한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유엔 인권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 알렸다. 이 보고서는 CN...
2017.10.18 11:26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다’…풍성한 10월 新드라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10월 신상 드라마들이 시청자 반응에 울고 웃는다. 무려 9편이다. 긴 황금연휴가 끝난 후 지상파부터 케이블까지 각 방송사들이 선보인 드라마가 9편에 이른다. 로맨스부터 범죄물까지 장르가 다양한 가운데 새 드라마들의 강단점을 분석해봤다. ■ 시청률 상승세 탄 ‘마녀의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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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