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저나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포맨의 앨범 홍보에 나섰다.
윤민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원주~제대 후 감성이 더 깊어졌다. 갓용재~갓의 귀환"라는 글과 함께 포맨의 녹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 부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진지한 모습으로 작업에 임하는 포맨의 모습이 흐릿하게 담겨있다.
윤민수는 포맨 정규 6집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의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도맡아 진행했다. 앨범은 타이틀곡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포함한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포맨은 타이틀곡 제목인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공개하며 포맨 특유의 색깔을 고스란히 담은 이별 노래를 에고한 바 있다.
포맨은 오는 24일 정규 6집 앨범 ‘리멤버 미’를 발매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판매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