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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온힘
전남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노인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노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지난 5일 고흥 동강면 경로당에서 추진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고흥군에서 주최하는 경로당 이용 노인 대상 첫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현장을 찾아 교육 참여 어르신과 고흥...
2023.06.06 09:29
전남도립대, 첨단 혁신분야 융합대학사업 참여대학 선정
전남도립대학교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항공드론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연간 12억원을 지원받는 전남도립대는 드론과 관련된 연구 등에 나선다. 6일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항공드론 분야에 경상국립대와 경남도가 선정됐다. 전남도립대는 전북...
2023.06.06 09:25
전남도-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교류 본격화
전남도는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와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인 SDPV를 최근 방문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교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산업부(MIIT)와 전자산업협회(Uzeltexsanoat)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지난 ‘KOR-UZB 에너지위크’ 행사를 통해 전남도와...
2023.06.06 09:24
광주 송암산단 ‘모빌리티 허브센터’ 추진
광주시가 송암산단을 모빌리티 복합허브센터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나섰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송하동 송암산단을 도시재생 혁신지구(4만3402㎡)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달 초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달 말 국토부에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송암산단은 1979년 ...
2023.06.06 09:04
“우유 배달 30대, 한밤중 쓰러진 여성 심폐소생술로 살려”
우유 배달을 하던 3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51분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원룸 1층에서 60대 A씨가 갑자기 몸에 힘이 빠져 계단에 주저앉았다. 이 건물에 우유를 배달하러 왔다가 A씨를 발견한 강모(30대)씨는 119에 신고를 한 뒤...
2023.06.06 08:35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장원에 ‘서진희’…“상금 7000만원 받아”
국악 최고 등용문인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서진희(40) 씨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진희 씨는 5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 나가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해 상금 7000천 만원을 받았다...
2023.06.06 08:22
‘고액 수임료 의혹’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영장 재신청 검토
경찰이 수사 무마를 조건으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부남(62)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전 부산고검장)의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5일 “검찰의 요구에 따라 보완 수사 후 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변호사법 위반...
2023.06.06 08:08
광주시교육청 산하 기관장 성추행·갑질…일부 사실 확인·중징계 요청
광주시교육청이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과 갑질 의혹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에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속 산하 기관 원장인 A씨(4급)가 직원들에게 갑질과 성추행을 했다는 진정이 제기돼 조사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돼 중징계 요청을 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로, 시교육청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2023.06.06 07:55
광주 5년간 59명 감전 사고…6-7월에 자주 발생 ‘주의’
광주 5년간 59명이 감전 사고를 입어 일년에 10명 이상의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동안 광주에서 감전으로 사망 3명, 부상 56명 등 59명 인명사고가 났다. 이 가운데 20명(34%)은 장마철 침수 등으로 누전이 잦은 6-7월에 일어났다. 광주시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젖은 손...
2023.06.06 07:47
청정해역 고흥 건다시마 kg당 8000원 첫 출하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5일 금산면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초매식을 열고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첫 위판 물량은 약 37톤(t), 위판액은 2억 9000만원이며 위판 가격은 1kg당 평균 80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마그네슘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 예...
2023.06.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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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