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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 첨단 혁신분야 융합대학사업 참여대학 선정
전남도립대학교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항공드론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연간 12억원을 지원받는 전남도립대는 드론과 관련된 연구 등에 나선다. 6일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항공드론 분야에 경상국립대와 경남도가 선정됐다. 전남도립대는 전북...
2023.06.06 09:25
전남도-우즈베키스탄, 신재생에너지 교류 본격화
전남도는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와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방문단이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인 SDPV를 최근 방문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교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산업부(MIIT)와 전자산업협회(Uzeltexsanoat)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은 지난 ‘KOR-UZB 에너지위크’ 행사를 통해 전남도와...
2023.06.06 09:24
광주 송암산단 ‘모빌리티 허브센터’ 추진
광주시가 송암산단을 모빌리티 복합허브센터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국토부 공모사업에 나섰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 송하동 송암산단을 도시재생 혁신지구(4만3402㎡)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달 초 국토부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달 말 국토부에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송암산단은 1979년 ...
2023.06.06 09:04
“우유 배달 30대, 한밤중 쓰러진 여성 심폐소생술로 살려”
우유 배달을 하던 30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11시 51분쯤 익산시 영등동의 한 원룸 1층에서 60대 A씨가 갑자기 몸에 힘이 빠져 계단에 주저앉았다. 이 건물에 우유를 배달하러 왔다가 A씨를 발견한 강모(30대)씨는 119에 신고를 한 뒤...
2023.06.06 08:35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장원에 ‘서진희’…“상금 7000만원 받아”
국악 최고 등용문인 ‘제49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서진희(40) 씨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진희 씨는 5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판소리 심청가 중 상여 나가는 대목’을 열창해 장원(대통령상)을 수상해 상금 7000천 만원을 받았다...
2023.06.06 08:22
‘고액 수임료 의혹’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영장 재신청 검토
경찰이 수사 무마를 조건으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부남(62)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전 부산고검장)의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5일 “검찰의 요구에 따라 보완 수사 후 영장 재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변호사법 위반...
2023.06.06 08:08
광주시교육청 산하 기관장 성추행·갑질…일부 사실 확인·중징계 요청
광주시교육청이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과 갑질 의혹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에 나섰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직속 산하 기관 원장인 A씨(4급)가 직원들에게 갑질과 성추행을 했다는 진정이 제기돼 조사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돼 중징계 요청을 했다. A씨는 현재 직위해제된 상태로, 시교육청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2023.06.06 07:55
광주 5년간 59명 감전 사고…6-7월에 자주 발생 ‘주의’
광주 5년간 59명이 감전 사고를 입어 일년에 10명 이상의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2017-2021년 5년 동안 광주에서 감전으로 사망 3명, 부상 56명 등 59명 인명사고가 났다. 이 가운데 20명(34%)은 장마철 침수 등으로 누전이 잦은 6-7월에 일어났다. 광주시는 “전기 사고를 예방하려면 젖은 손...
2023.06.06 07:47
청정해역 고흥 건다시마 kg당 8000원 첫 출하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맞아 5일 금산면 오천 다시마위판장에서 초매식을 열고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첫 위판 물량은 약 37톤(t), 위판액은 2억 9000만원이며 위판 가격은 1kg당 평균 800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다시마는 다량의 칼슘, 철분, 마그네슘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비만 예...
2023.06.05 18:31
손바닥만한 순천만 무인궤도열차 멈춰 승객 고립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갯벌)습지를 연결하는 소형 무인 궤도열차(PRT)인 '스카이큐브'가 갑자기 멈추면서 승객들이 8분간 고립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50분께 스카이큐브 14대가 운행 중 고장으로 갑자기 멈춰 섰다. 당시 6인승 스카이큐브에는 승객 70명이 타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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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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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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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