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장성택 대장 칭호.. 北, 군부집단체제로 운영될 듯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이 군부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최측근 후견인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군복 차림에 대장 계급장을 달고 처음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조선중앙TV는 25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하는 장면을 보도하면서 대장 계급장을...
2011.12.25 12:36
내년 방산수출 30억 달러 목표..시장개척단 파견 확대
정부는 내년에 방산수출 30억달러를 목표로 잡고 민·관·군 합동 시장개척단 파견을 확대키로 했다.25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내년 방산 수출목표액 3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시장개척단 파견을 10여국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들 국가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와 방산협력은 미흡하지...
2011.12.25 10:12
中단둥 중롄호텔, ‘김정일 특수’?
중국 단둥(丹東)의 중롄(中聯)호텔이 때 아닌 특술르 누리고 있다. 평상시 같은면 겨울철 관광 비수기지만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주변국들의 취재기자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이다.압록강변에 위치한 중롄호텔은 특히 외신기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압록강철교와 단둥 해관의 움직임을 가까운 거리에서 한 눈에 살...
2011.12.24 15:16
北, “김정은 최고사령관”…주민 추대 추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4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심장 속 최고사령관‘으로 표현해 최고사령관 추대가 곧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노동신문은 이날 ‘우리의 최고사령관’이라는 장문의 정론에서 “우리는 심장으로 선언한다. 김정은 동지를 우리의 최고사령관으로, 우리의 장군으로 높이 부르며 ...
2011.12.24 13:13
날아오는 칼도 피하는 김정일 경호원 ‘경악’
차력사 연상시키는 훈련 영상 ‘화제’…사격훈련은 ‘백발백중’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경호원들의 혹독한 훈련 모습으로 알려진 충격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외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에 ‘김의 경호원들’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
2011.12.24 11:47
北 “김정은 모친은 고영희” 발설시 엄벌키로
북한이 김정은의 신격화를 위해 일본에서 출생한 고영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발설할 경우 엄벌에 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일본 내 단체인 ‘구출하자 북한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RENK)’가 북한 노동당 ‘중추부’에서 입수한 내부정보에 의하면 노동당 중추부는 김정은의 우상화...
2011.12.24 10:05
北 김정은, 김정일 시신 또 참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재차 참배했다.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꾼과 함께 김정일 동지의 영전에 묵상하고 장군님의 영구를 돌아보셨다”며 “김정일 동지의 영구 옆에서 호상을 서면서 조의를 표시...
2011.12.23 22:05
김정일 비자금 4조…열쇠는 누구 손에?
핵부품 구입·軍·당료 관리北체제 유지 통치자금스위스 등 예치 추정김정은 작년부터 인수작업韓·美 정보당국 추측속김정일 망명사태 등 대비마카오 김정남 관리설도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김 위원장의 관리하던 4조원대의 비자금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일 통치자금으로...
2011.12.23 11:39
北 “조문불허는 반인륜적 행위”
북한이 23일 우리 정부의 민간 차원 조문단의 방북을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과 관련,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인 야만행위”라는 격한 반응을 내놨다. 김정일 위원장 사망 직후 정부의 유화적인 대북 정책변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서 나온 첫 강경 반응이어서 주목된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남조선당국의 태도...
2011.12.23 11:37
<포토뉴스>겨울에 뜬 희망 무지개
지치고 힘들어도 희망은 있다. 사랑의 온도탑을 쌓고 구세군 자선냄비에 정을 채우는 시민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래서일까. 서울 한강 뚝섬지구에도 희망의 메시지‘ 무지개’가 떴다. 성탄 연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눈동산을 만드는 직원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12.23 11:37
3521
3522
3523
3524
3525
3526
3527
3528
3529
3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