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외무성 문전박대? 정부, 日총리 서한 등기우편으로 반송
[헤럴드생생뉴스]정부는 23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등에 유감을 표명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의 서한을 등기우편물을 통해 일본에 반송 조치했다.정부는 이날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 외무성에 노다 총리의 서한을 반송할 방침이었으나 일본이 우리 외교관의 면담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 외무성 방문 접수...
2012.08.23 18:23
반송된 노다 총리 서한, 뭐가 문제이길래
지난 17일 노다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 앞으로 보내온 서신이 23일 반송됐다. 우리 외교부는 내용에서부터 절차까지 모두가 잘못된 서신으로 반송이 가장 합당한 대응이라는 입장이다.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이에 대해 “왜 부당한 것인가를 상세히 설명할 필요성조차 사실 느끼지 못한다”면서 “일예로 ‘시마네...
2012.08.23 15:15
극으로 치닫는 日의회 “Occupy, 독도”
日언론, 중의원 결의안 공개李대통령 일왕사죄요구 “무례하다” 비난·노다서한 반송도 강력반발일본 의회가 정부에 대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수단을 강구할 것을 촉구, 냉각 국면으로 접어들던 한ㆍ일 양국 간 갈등이 다시 증폭될 전망이다. 일본 의회는 또 일왕의 사죄를 요구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무례하다”는 원색...
2012.08.23 11:57
국정원, 벌써부터 박근혜 줄대기?
국가정보원이 홈페이지에 5·16을 ‘군사혁명’으로 표기한 것으로 23일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인터넷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국정원이 각종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줄대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국정원은 홈페이지의 ‘주요업무...
2012.08.23 11:45
계속되는 日도발…靑 “강경 대응” 외교부 “판 키우지 말자” 온도차
17일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유감서한부터 22일 일본 의회의 독도 ‘침략’ 촉구 결의안까지 일본의 도발 수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측 대응은 청와대와 외교부가 강도에서 크게 엇갈린다. 청와대는 강경한 입장인 데 반해 외교부는 사태 확산을 꺼리는 분위기다.청와대 관계자는 23일 “노다 총리 서한 반송은...
2012.08.23 11:23
한국 때려 인기얻고 독도 분쟁지역화 ‘이중 포석’
영토분쟁 미흡 집권 민주당 비난 화살의회 해산·패배가능성 높은 총선 회피정국 만회위한 강경모드 무리수국제법상 성립 불가능한 ICJ 단독제소강행 통해 국제사회에 분쟁 어필 꼼수한국에 대한 일본의 망언이 줄을 잇고 있다. 수위도 높아져 스스로 인정한 위안부 동원 사실을 부정하는가 하면, 국가원수인 이명박 대통령...
2012.08.23 11:22
<한·중수교 20년> 中 동북공정 야욕·탈북자 문제 걸림돌… ‘가깝지만 먼나라’
이어도 관할권 주장·김영환 고문사건정치·안보선 여전히 답보 ‘동반자’ 무색북한문제 양국 이해·입장 첨예대립미-중 균형외교 등 새 전략 모색 필요한ㆍ중 수교 20주년을 맞는 24일을 전후해서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부총리급인 다이빙궈(戴秉國) 국무위원 등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는 기념식...
2012.08.23 11:10
日 망언 릴레이, 정쟁활용+독도 분쟁지역화 동시 노림수
한국에 대한 일본의 망언이 줄을 잇고 있다. 수위도 높아져 스스로 인정한 위안부 동원 사실을 부정하는가하면 국가원수인 이명박 대통령을 마치 혼내듯이 ‘무례하다’며 격하시켰다. 또 독도에 대한 실효적인 지배를 촉구하는 등 무력도발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까지 나왔다. 한국을 때리면 때릴수록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2012.08.23 10:39
日의회,“독도 실효지배하라”정부에 요구…李 대통령엔 “무례하다”비난
일본 의회가 정부에 대해 독도의 실효적 지배수단을 강구할 것을 촉구, 냉각국면으로 접어들던 한일양국간 갈등이 다시 증폭될 전망이다. 일본의회는 또 일왕의 사죄를 요구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무례하다”는 원색적 용어를 동원해 비난하기도 했다. 아사히신문은 23일 민주당이 마련한 일본 중의원의 독도 및 이명박...
2012.08.23 10:25
일 도발에 靑 ‘밀리지 않는다’, 외교부 ‘판 키우지 말자’
17일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유감서한부터 22일 일본 의회의 독도 ‘침략’ 촉구 결의안까지 일본의 도발 수위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측 대응은 청와대와 외교부가 강도에서 크게 엇갈린다. 청와대는 강경한 입장인 데 반해 외교부는 사태확산을 꺼리는 분위기다.청와대 관계자는 23일 “노다 총리 서한 반송은...
2012.08.23 10:21
3421
3422
3423
3424
3425
3426
3427
3428
3429
3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