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장성택 일가 대부분 처형된듯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복수의 대북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며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직계가족은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2014.01.26 12:01
<취재X파일>보도(報道)와 보호(保護)사이
해외에서 우리 국민이 피랍되는 사건이 터지면 외교부와 출입 기자들 사이에 하나의 묵계(默契)가 생깁니다. “그 어떤 상황에도 피랍된 우리 국민의 안위가 최우선”이라는 원칙이죠.얼핏 들으면 아주 명쾌하고 당연한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일하는 기자로선 이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2014.01.25 16:47
국방부 “F-35B 결함, F35-A와 달라...차세대 전투기 도입 시기 차질 없어”
[헤럴드생생뉴스]국방부는 25일 미국의 해병대용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가 소프트웨어 등의 결함으로 전력화 시기가 1년 이상 늦어질 것이란 외신 보도와 관련, “보도에 나온 기종은 F-35B로 우리가 도입하려는 F-35A와는 다르다”고 밝혔다.로이터통신은 23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보고서를 인용, 미 해병대가 도입...
2014.01.25 14:57
정부 “北, 중대제안 행동으로 진정성 보이라”…남북관계개선 북에 공 넘겨
정부는 24일 통일부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중대제안은 위장평화 공세가 아니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한 국방위원회 명의의 공개서한에 대해 행동으로 진정성을 보일 것을 요구했다.김의도 대변인은 “작년만 하더라도 북한은 신년사를 통해 남북관계 개선을 주장한지 두달도 되지않아 3차 핵실험을감행하고 한반도 ...
2014.01.24 17:18
<美버지니아주 ‘동해병기’ 상원 통과> 한국 ‘조용한 외교’ 승리
2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잇다른 망언과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이후 싸늘해진 미국의 일본에 대한 시선을 파고든 한국 외교의 승리다. 일본은 데이브 마스덴 민주당 버지니아주 상원 의원이 동해 병기 법안을 제출하자 로펌을 고용해 의원들을 ...
2014.01.24 11:00
北 “중대제안 위장평화 공세 아니다”
김정은 특명 국방위 명의로 공개서한군사 긴장 해소위한 선제조치 시사도북한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한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지난 16일 내놓은 ‘중대 제안’이 위장평화 공세가 아니라고 밝혔다. 공개서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명에 따라 우리 정부당국과 여러 정당, 사회단체,...
2014.01.24 10:59
“韓ㆍ中과 관계 개선하라”…대일 압박 고삐죄는 美
미국 정부 당국자가 연일 일본을 상대로 한국, 중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하며 일본을 압박하는 미국의 분위기가 심상찮다.제임스 줌왈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는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에서 일본협회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2014.01.24 10:01
北, “중대제안은 위장평화공세 아냐”…국방위 명의 공개서한보내
북한은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한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지난 16일 내놓은 ‘중대제안’이 위장평화공세가 아니라고 밝혔다.공개 서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명에 따라 우리 정부 당국과 여러 정당, 사회단체, 각계층 인민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식으로 발표됐다. 여기서 북한은 “우...
2014.01.24 09:34
아베 망언 자충수 겹친 우리 외교의 승리
23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동해 병기’ 법안 상원 통과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잇다른 망언과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 이후 싸늘해진 미국의 일본에 대한 시선을 파고든 한국 외교의 승리다. 일본은 데이브 마스덴 민주당 버지니아 중 상원 의원이 동해 병기 법안을 제출하자 로펌을 고용해 의원들을...
2014.01.24 08:35
美 은행이 방위비 분담금 굴려 얻은 수익, 과세 가능할까
7100여억원에 달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미집행금을 예치받은 미국 시중은행이 이로부터 운용수익을 얻은 사실이 공식확인됨에 따라 우리 과세 당국이 이에 대해 과세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제 9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 참여한 외교부 당국자는 23일 “주한미군이 무이자계좌(escrow ...
2014.01.23 11:39
3171
3172
3173
3174
3175
3176
3177
3178
3179
3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