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영상] “진짜 한국 안 베꼈다?” 자신만만 중국 ‘투명 TV’…실제론 부실 투성 [비즈360]
“삼성, LG 따라하지 않고 진짜 독자 기술로 투명 OLED 만들었다?” 중국 가전업체 스카이워스가 CES 2024에서 내년 투명 OLED 제품 상용화 계획을 알렸다. 특히 외부 협업이 아닌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점을 강조했다. 이번 CES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의 세계 최초 투명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 가운데,...
2024.01.10 17:18
‘출범 3년’ LG엔솔, 매출 2배·엽업익 3배 쾌속성장…“높아진 美의존·내실다지기는 과제” [비즈360]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매출액 30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12월 공식 출범한 이후 3년 만에 매출액은 2배,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배터리 혹한기’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024.01.10 16:39
삼성·LG는 물론 소니·파나소닉까지…“CES ‘진짜 주인’은 우리!” [비즈36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전통의 전자·IT 기업들이 옛 명성을 되찾았다. 그간 IT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함과 동시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 등의 트렌드로 전 영역에 IT가 확산되면서, CES는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혁신의 장으...
2024.01.10 12:49
최태원 회장, CES 첫 일정으로 ‘지멘스’ 기조연설 찾은 까닭은? [비즈360]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4 첫 공식 일정으로 독일 기업 지멘스의 기조연설에 참석했다. 지멘스가 이번 CES에서 스마트 홈 관리 솔루션, 에너지 효율, 산업 제조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 기술을 선보여 최 회장이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챙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태원 회장은 8...
2024.01.09 17:52
현대차·기아 ‘美 판매 비중’ 역대 최고 신기록…‘전기차-HEV’ 투트랙·혼류생산 박차 [비즈360]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글로벌 판매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고, 중국 시장 점유율이 축소되는 등 일부 시장에서 위기를 겪었지만, 상당 부분을 미국에서 만회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미...
2024.01.09 17:15
[영상] 올해 사업 전략 묻자…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꾹꾹 눌러 쓴 ‘이것’ [비즈360]
“올해 사업을 어떻게 할지 준비한 게 있는데 제가 하나 써서 보여드리겠다. ‘아이 엠 파인 큐!’(I AM Fine Q!)”(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의 시장 전망에 대해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도 주력 분야인 ‘I AM Fine Q!&rs...
2024.01.09 15:27
김동관 공들인 태양광 美서 질주…한화솔루션, 첫 ‘1조 클럽’ 노린다 [비즈360]
한화솔루션이 올해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앞세워 출범 후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태양광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올해는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에 힘입어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걸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
2024.01.09 15:11
“우리 제품 더 선명” vs. “고객이 써야 기술” 삼성·LG 또 붙었다 [비즈360]
“옆에 투명 OLED 패널이랑 비교해보시면 저희 투명 마이크로 LED가 얼마나 더 선명하고 훨씬 투명한지 바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삼성전자 관계자) “저희의 투명 무선 OLED 4K 제품은 단순하게 기술적 혁신을 보여주고 마는게 아니라 고객들이 실제 거실에 놓을 수 있도록 연내 출시할 예정입니다.&r...
2024.01.09 14:53
[영상] “하이, 볼리!” 그 후 4년…올해 출시 삼성 ‘반려봇’ 얼마나 할까 [비즈360]
“하이, 볼리(Ballie)” 2020년 CES에 등장한 10㎝ 조금 안 되는 작은 공. 관중들은 이 공이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다. 누가 조종하거나 손으로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저절로 움직이는 모습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심지어 “좀더 빨리 뛰어볼까”라고 말하자 볼리는 사람을 빠르...
2024.01.09 13:55
“반도체 최악의 시기 끝났다” 삼성전자, 연 매출 300조 재진입하나 [비즈360]
지난해 역대 최악의 반도체 경기로 극심한 부진을 겪었던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3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려 세 분기 연속 상승세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다.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어 지난해 13조원 이상 적자에서 올해는 반도체 부문 연간 11조원의 영업이익 달성도 목표로 내...
2024.01.09 11:02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