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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어스
나우, 어스
[영상]기시다 딥페이크 영상에 日 정부 “제발 그만”[나우,어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만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가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퍼지자 일본 정부가 가짜 정보를 확산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6일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개별 SNS상의 투고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삼가겠다”면서도 “일반론...
2023.11.06 13:47
벌거벗지 않은 자, 출입금지…논란의 스웨덴 사우나 [나우,어스]
스웨덴의 사우나에서 한 여성이 옷을 전부 벗지 않고 수영복을 입고 들어갔다가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다. 결국 사우나에서의 ‘드레스 코드’에 대한 논쟁이 촉발됐다. 최근 스웨덴의 지역 언론 외스터순드 포스텐(Ostersunds-Posten)은 스톡홀름 북쪽지방 외스터순드의 한 사우나에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무리가...
2023.11.05 02:51
“의자 젖히지 마” vs. “누우라고 있는 기능”…이번엔 비행기 [나우,어스]
비행기 좌석은 왜 뒤로 젖혀져서 앞좌석과 뒷좌석 승객이 서로를 미워하게 만드는걸까.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비행기에서 좌석을 뒤로 눕힌 여성과 그에 항의하며 좌석을 발로 민 남성이 벌인 한바탕 싸움을 전했다. X(옛 트위터)에 고스란히 올라온 싸움 동영상은 27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사람들...
2023.11.04 22:55
[영상] 경찰에 총겨누는 시늉한 英남성의 비참한 결말 [나우,어스]
영국에서 경찰을 향해 총을 겨누는 시늉을 한 30대 남성이 감옥 신세를 지게 됐다. 최근 미 ABC방송에 따르면 영국 사우스요크셔 경찰은 35세 스티븐 트레버 넬슨이란 남성이 경찰에게 총을 겨누고, 체포한 경찰을 치아로 물어 뜯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서 징역 14개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넬슨은 지난 3월 오전 고속도...
2023.10.29 07:04
내 귀에 거미…응급실 달려간 여성 “잠잘 때 귀마개 필수” [나우,어스]
“이불 모서리에 달린 융단 술일까?” 미국 미주리주에 사는 드자이레 켈리(29)는 잠을 자던 중 귀 안에서 간질간질한 느낌을 받았다. 일어나 보니 시계는 새벽 5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켈리는 꿈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잠에 들었다. 하지만 간질거리는 느낌은 좀 더 생생한 푸드덕거림으로 바뀌었고, 결국 그는 잠...
2023.10.29 07:00
엄빠 허리 끊어지는 디즈니랜드…방문객은 15% 감소 [나우,어스]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를 모조리 즐기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과 돈이 6박7일과 4만달러(약 5000만원)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뉴욕포스트는 줄 건너뛰기 VIP 투어, 나만의 광선검 만들기, 신데렐라와의 저녁 식사 등 추가 즐길거리를 ‘모조리’ 즐기려면 5000만원(4인기준) 상당의 ‘출혈’을 감수해야...
2023.10.28 07:30
[영상]자식처럼 키운 로트와일러, 주인 물어뜯어 안락사 예정 [나우,어스]
호주에서 자식처럼 로트와일러 두 마리를 키우던 여성이 스스로 개물림 사고의 희생자가 되어 수차례의 수술 끝에 겨우 목숨을 건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니키타 필(31)은 자신의 로트와일러 ‘브롱스’와 ‘할렘’에게 팔과 다리를 물어 뜯겨 왕립 퍼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박테리아 감염...
2023.10.22 09:02
“진정한 등산 아니다” ‘대륙 클라스’ 명승지에 350m 에스컬레이터 설치 논란 [나우,어스]
중국의 한 명승지에 대규모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산 등반의 편의성을 높여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증가시킬 것이란 긍정적 시각 이면에 자연 경관을 훼손하고 ‘등산’의 진정한 의미까지 망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해 중국 저장성 동부 톈...
2023.10.21 06:29
살인견 XL불리 견주에 18개월 징역형 선고 [나우,어스]
길 가는 행인과 개를 무자비하게 공격한 XL불리 두 마리의 견주가 법원에서 1년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법원은 XL불리의 견주 마커스 월시가 개를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서 소유했으며, 그 책임으로 사람에게 부상을 입히게 된 점을 고려해 유죄 판결했다. 피해자 레이첼 밀라드...
2023.10.15 21:00
불운의 상징 ‘13번’ 주택, 집값도 디스카운트 당한다 [나우,어스]
한국에서 숫자 ‘4’가 불길한 숫자라면 서양에서는 ‘13’이 불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여러 서양 문화권에서 발견되는 13에 대한 미신 중에서도 특히 기독교적 설명이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다.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사람의 수가 13명(예수와 열두 제자)인데, 마지막 참석자가 예수를 적에게 넘긴 유...
2023.10.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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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