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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e스포츠 축제 물결, 신나는 이벤트 즐겨보지 말입니다~
- 'LoL' 등 인기게임 한자리서 즐긴다 - 세계 유명 마이너대회 관람 기회도 e스포츠가 가정의달을 축제로 수놓을 전망이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본격 연휴에 들어가는 다가오는 주말 동안 다채로운 e스포츠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우선, 5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온...
2016.05.04 11:29
차이커뮤니케이션, NHN TX과 '맞춤형 광고' 전략적 제휴
디지털 종합광고 대행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은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 이하 'NHN엔터')의 광고 자회사 NHN TX(Toast eXchange)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NHN TX(대표 신희진)는 빅데이터 기반 통합광고 플랫폼 '토스트 익스체인지(TOAST eXchan...
2016.04.12 20:01
[컬럼/기고-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장민숙 경영지원 실장] 게임과 주가 (上)
3월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 발표에 따르면 국내 게임 업체에 들어온 중국 자본이 약 1조 2,400억에 달한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당시 중국 자본의 투자 중 '경영참여 목적'은 단 16%에 불과했으나 2015년 기준 47%를 넘어섰다. 이런 움직임은 인수 후 사업성, 기술력, 자본 간...
2016.04.01 18:05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 "인생작 '창세기전4' 진화하는 게임 보여줄 것"
- 20년 역사 자랑하는 1세대 토종게임 최신작 개발 - 게임의 핵심 '캐릭터' 살리기 위해 수집 요소 강화 '창세기전'은 국내 게임역사와 함께 한 1세대 토종게임이다. 1995년 처음 PC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후 외전 2편을 포함해 총 6개의 시리즈물이 나오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사람으로 치면 올해 스무살을 넘긴 ...
2016.03.10 15:50
엔터메이트 조용길 개발팀장, "'어비스', 새로움과 유저 중심 운영이 1순위"
- 기술력ㆍ신선함 겸비한 '웰메이드' 게임 -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는 운영 '자신' 최근 대형화되는 모바일게임 시장 속에서 색다른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타이틀이 있다. 엔터메이트의 신작 '어비스'가 그 주인공이다. 화려한 3D 그래픽을 자랑하는 기존 '대작'과 달리 2D RPG와 고전 게...
2016.03.07 14:33
[컬럼/기고-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 창업 3년 내 연 매출 100억 원 달성하기 (上)
매년 수 많은 회사가 생겨나지만, 안타깝게도 그보다 더 많은 회사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통계에 따르면, 창업 후 1년 내 10~20%의 회사가 살아 남고, 3년 내 10% 미만의 회사만이 명맥을 유지하며, 이 중 100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달성하는 회사는 5% 미만이라고 한다. 어떻게 하면 창업...
2016.02.26 18:04
[겜마's 겜스토리 #18] 모바일 불패신화는 계속된다
필자가 처음 모바일게임을 접한 건 피처폰으로 즐기던 야구 게임 정도가 전부였다. 2G 핸드폰 특성상 작은 화면에 누르기 힘든 작은 버튼들 때문에 모바일게임을 좋아하진 않았다. 피시방에 가면 넘쳐나는 게임들과 큰 화면, 모바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그래픽의 게임들이 즐비했던 것도 모바일게임에 별로 손을 대지 않...
2016.02.26 18:04
[데스크칼럼]'만리장성 구축한 중국' 공략 해법은 …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에서 방준혁 의장은 "이미 중국 게임 기술력이 한국을 넘어섰다"며 "한국 콘텐츠가 중국 시장에서 무조건 통하는 시대 또한 지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 분석과 맞춤형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 조사...
2016.02.26 18:04
[프리즘] 게임키즈를 키울 때
이달에는 굵직굵직한 대형 게임사들이 잇따라 2016년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상장 소식과 함께 엔씨소프트와 협업 소식을 전했고 네시삼십삼분도 연내 무려 18종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명실상부한 빅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3월부턴 넥슨이나 스마일...
2016.02.26 18:04
팩토리얼게임즈 이동규 대표,"모바일 액션 RPG 2.0 시대 '로스트킹덤'이 첫 주인공"
- 4:33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자신' 팩토리얼게임즈는 PC MMORPG '데카론 시리즈'를 개발한 이동규 대표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이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의 개발사 밀착형 협업 모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작 액션 RPG '로스트킹덤'을 개발 중이다.팩토리얼게...
2016.02.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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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