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품
2015년 유럽 식품 트렌드 10선
올해 이어 내년에도 식품시장에서는 ‘건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네덜란드의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가 유럽에서 2015년 식음료 신제품 출시에 예상되는 ‘10가지 핵심트렌드’를 발표했다. 1. 클린라벨오가닉, 식품첨가물 무첨가 등 클린라벨 식품의 인기가 급성장하고 있다. 이노바 ...
2014.11.24 14:01
복어 맛보기 힘들어진다…日 남획에 멸종위기
일본인들의 복어 사랑때문에 복어가 멸종위기에 놓였다. 남획으로 인해 복어 개체 수는 크게 감소하고 어획량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지난 40년 간 복어의 개체 수는 99.9%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CNBC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시모노세키 국립수산대와 국가세계수산연구...
2014.11.24 11:43
초엔저에 일본 우동 면발 달라진다
엔저에 일본 우동 면발이 수입산에서 국내산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 엔화가 달러당 118엔대로 초약세를 보이면서 수입산 소맥(밀) 가격이 오르자 우동 체인점들이 면발에 사용하는 밀을 국내산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015년 일본산 밀 입찰가격은 t당 4만9770엔(세금포함)으로 지난해보...
2014.11.24 11:12
속타는 칼스버그 “러시아 어쩌나”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주요 시장인 러시아 경제가 크림 합병 사태에 설상가상으로 말레이시아항공기 피격 사고까지 더해져 잔뜩 움츠러 들었기 때문이다.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러시아의 주류세 인상 등 주류 판매 규제 강화, 소비자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
2014.11.24 11:12
집밥이 최고인 이유
음식 조리시간마저 아까운 현대인들, 건강을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챙기기보다 그저 한 끼 배 채우는데 급급하다. 아침은 허겁지겁 사먹는 토스트, 점심은 회사 근처 분식집에서, 저녁은 회식자리 고기집에서. 집에서 밥을 지어먹는 것은 일주일에 ‘몇 번’ 손에 꼽을 정도다.집에서 만든 음식이 건강에 좋다며, ‘집밥...
2014.11.24 11:12
외신이 보는 한국의 ‘반찬’
한식의 상차림은 밥, 국, 김치, 장, 반찬이 기본이다. 이 반찬 가짓 수에 따라 3첩, 5첩, 7첩, 12첩, 24첩 등으로 늘어나는데, 외국인들은 한 상 그득하게 차려진 찬을 보고 입이 딱 벌어지곤 한다. 다 먹어야 되는 줄 알기 때문이다. 또 일식당의 그것과 달리 ‘무한 리필’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두번 놀란다.미국 허핑...
2014.11.24 11:10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 10명중 3명이 홍삼류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14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가 구입한 건강기능식품 상위 5개 원료중 홍삼이 36.6%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비타민류(17.6%), 오메가-3(11.3%), 백수오 등 복...
2014.11.24 09:47
롯데호텔서울, 프리미엄 디저트 20종을 마음껏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가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나만의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나만의 애프터눈 티 디저트 뷔페는 오후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뷔페는 케이크와 푸딩 등 디저트 15종과 샌드위치 3종, 과일 3종 등으로 구성되며 ...
2014.11.24 09:31
기능성 힐링푸드 ‘아이스 플랜트’, 대형마트에 등장
얼어붙어 버린 듯 결정체로 뒤덮혀 ‘아이스 플랜트’라 불리는 바라후(barafu)가 대형마트에 등장했다. 바라후는 상추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줄기와 잎 뒤에 얼음 모양의 결정체가 붙어있다. 짭짤한 맛이 특징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 기능성 힐링푸드로 주목받으며 호텔 뷔페 등...
2014.11.24 09:20
바다의 인삼, 바다의 우유…올 겨울 ‘굴’에 빠져볼까
겨울에 빠지지 않는 음식이 있다. 바로 바다의 인삼,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이다.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은 굴은 지금이 최적기라 할 수 있다.외식업계도 ‘굴’을 활용한 신메뉴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굴은 겨울에 맛이 최고조에 이르러 특히 이 시기에 영양가가 높으며 아연, 철분, 칼슘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2014.11.24 08:57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