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과민성 장 증후군’ 있다면, ‘이 식단’ 드세요!…치료효과 확인
지중해 식단(MD)이 과민성 장 증후군(IBS)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중해 식단은 지중해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일반적인 식단으로, 채소, 과일, 견과류, 콩 등 식물성 식품과 생선, 소량의 적색육, 닭고기, 올리브유 등이 사용된다.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는 20일 호주 디킨(Deakin)...
2024.03.21 20:46
여가시간에 ‘이것’ 장시간 사용하니…헉! ‘발기부전’ 위험 높아졌다
여가시간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면 발기부전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컴퓨터 사용시간이 1.2시간 늘어날 때마다 발기부전 위험이 3.6배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중국 상하이 해군 의대 왕린후이 박사팀은 21일 유럽 남성과학회(EAA)·미국 남성과학회(ASA) 학술지 남성학(Andro...
2024.03.21 17:52
‘음식 씹기’ 어려우면, ‘노쇠’ 위험 2.68배로 쑥↑…“잘 씹어야 건강한 노년”
평소 음식을 씹는데 어려움을 겪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노쇠 위험이 2.68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노쇠'는 일반적인 노화와 달리 신체 기능이 급격히 허약해져 장애나 입원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노쇠를 늦추려면 구강 건강이 매우 중요한 셈이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연구팀...
2024.03.20 20:46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눈이 '뻑뻑'하세요?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4가지 눈 운동법"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해 생긴다. 건성안증후군 또는 눈마름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성인 80%가량 살면서 한 번쯤 경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매년 230~250만 명가량 안구건조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외래 진료비는 건당 6만 원, 입원한 환자는 84...
2024.03.20 11:43
"40대·50대 백내장 수술 사례 증가, 주요 원인은?"
인구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백내장 수술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 노화로 인해 발병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가 노화로 혼탁하게 변해 시력 이상 증세를 야기하는 것이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 발병 시 수정체 혼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시력 이상 증세를 일...
2024.03.20 11:21
당뇨병 환우 시민연대, '국내 유통 연속혈당측정기 인허가 논란에 답해달라' 시위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구성된 시민단체인 '당뇨병 환우와 함께하는 시민연대'가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뇨병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심대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인허가에 대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식약처는 답변을 지연하거나 엉뚱한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
2024.03.20 11:13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성장호르몬 치료 받는 소아청소년, '대퇴골두 골단분리증' 위험 높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소아청소년 내분비질환 환자에서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의 발병률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창호 교수·이윤정 교수 공동 연구팀(황성현 전문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총 80,769명의 내분비질환 환자와 191명의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환자를 약 14년간 추적 관...
2024.03.20 10:51
녹색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확대···총 177개 병상 운영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이 “입원환자가 간호와 간병을 함께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하며 총 177개 병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란 보호자, 간병인이 병실에 상주하지 않 아도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이 직접 24시간 환...
2024.03.20 10:05
초기 증상 없는 신장암 … 20대 환자 58% 증가
우리나라 부동의 사망률 1위인 암은 연령대에 상관없이 발병되지만, 그중에서도 특정 암에서 20대의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암 중에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10대 암에 포함된 신장암의 경우 전체 연령대 증가율보다 20대 증가율이 2배 이상 높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신...
2024.03.20 08:45
"근손실 안 나려면 주 3회, 1년 이상 꾸준히 운동하라"
주 3회 1년 이상 운동을 하면 근감소증 위험이 2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에 참여한 40~79세 성인 남녀 약 13만 명에 대한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근감소증은 노화로 근육 양과 근력, 근 기능이 모두 감소...
2024.03.19 21:1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