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세계 최고령’ 남성, 114세로 별세…그가 말한 ‘장수 비결’은?
기네스 세계기록(GWR)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베네수엘라의 농부 후안 비센테 페레스 모라가 11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일(현지시간) AFP·뉴욕포스트는 페레스의 친척과 고향 타치라주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그는 다음 달이면 115세가 됐을 것"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
2024.04.04 20:46
“매일 3분만 해도 효과 있다는데”…‘이 운동’ 세계기록 경신한 50대女, 기록이 무려
캐나다의 50대 여성이 무려 4시간30분11초 동안 ‘플랭크’ 동작을 유지해, 여성 플랭크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손목 골절상을 입어 매일 근력운동 대신 플랭크를 3시간씩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도나잔 와일드(58)가 2019년 캐나다 출신 요...
2024.04.04 19:46
'라식 수술 개발자' 팔리칼리스 박사, 누네안과병원 방문해 시력교정술 정보 교류
세계 최초로 라식 수술을 개발한 팔리칼리스 박사가 3일 서울 누네안과병원을 방문했다. 안과 단일 과목으로 눈 수술에 특화된 누네안과병원 시력교정센터의 의료 장비 및 시설을 둘러보고 원장단과 시력교정수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서다. 서울 누네안과병원 시력교정센터 최태훈 원장은 “라식 수술의 창시자...
2024.04.04 09:3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평생 약 먹어야 하는 ‘통풍’, 통증 완화됐다고 약 끊으면?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이 축적되면서 이로 인해 요산염이 관절과 주위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질병이다. 40~50대 남성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으며 대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대부분 엄지발가락에서 발생하고, 발목과 무릎에서도 나타난다. 통풍의 원인인 요산은 음식에 함유된 퓨린(피린미딘과 이미다졸이 융합된 형태의 ...
2024.04.03 15:44
어릴 적 ‘비만’ 방치했다간…중년男, ‘이 병’ 걸릴 위험 높아진다
어릴 적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던 남성은 중년에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고혈압은 어릴 때부터 서서히 시작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데, 다만 중년 여성의 혈압은 아동기 비만 여부와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스웨덴 예테보리대 연구팀은 어렸을 때 체질량지수(BMI)가 나중에 고혈압...
2024.04.02 20:46
광동병원, '개원 30주년 새 HI(Hospital Identity)·비전 담은 4대 센터 개소'
광동병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와 비전을 선포하면서 4가지 핵심진료가치에 맞추어 4대 센터를 개소한다. 광동병원측은 새 핵심진료가치로 ‘환자중심의 전인치료’, ‘개인 맞춤 예방의료’, ‘미래의학 정밀진단’, ‘환자중심의 공감치료’ 를...
2024.04.02 14:27
자생한방병원-대한골프협회, 의료후원 협약 체결
우리나라 여자골프 대표팀이 지난해 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팀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아태지역 최고 귄위의 '퀸 시리키트 컵(Queen Sirikit Cup)'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석권하며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에 여자대표팀을 이끄는 민나온 코치는 “선수들에게는 세계무대에서도 통할 잠재력...
2024.04.02 11:35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수면중 괴성·몸부림치는 '노인성 잠꼬대(렘수면행동장애)', 뇌파 활용해 치매·파킨슨병 예측 가능성 제시
렘수면행동장애 치료의 난제로 여겨졌던 신경퇴행성질환 발병을 예측할 실마리가 제시됐다. 국내 연구진이 렘수면행동장애 환자의 ‘뇌파’를 이용해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측하는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하고, 예측력을 검증한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기영·김한준 교수 및 강동경희대병원 변정...
2024.04.02 09:54
4년간 ‘이것’ 즐겨 마셨더니…‘체중 감량’에 효과 있더라!
커피를 즐겨 마시면 체중 증가 위험이 줄어든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4년 간 15만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체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로, 비만도가 높은 사람과 젊은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더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Harvard TH Cha...
2024.04.01 20:46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2형 당뇨병환자, 비알코올지방간질환 동반시 사망 위험 약5배 높아"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팀은 2형당뇨병 환자에서 비알코올지방간질환이 동반될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비당뇨병 환자보다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IF 107.7) ...
2024.04.01 16:2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년 만에 겨우 팔린 성북구 이집…3.3억에서 5.8억 신고가 왜?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전 자치구 중 성북구가 전월 대비 최고가 경신 거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생아특례대출 등 저리대출 영향으로 한동안 거래가 주춤했던 단지에서 최고가를 경신한 결과로 풀이된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4월 매매거래 중 최고가 경신 거래가 전월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성북구였다. 3월 4건에서 4월 12건으로 300% 증가했다. 이어 중랑구는 같은 기간 6건에서 10건으로 167%, 영등포구는 1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