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생생건강 365] 얼굴 일그러지고 발음 이상하다면 중풍 전조?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한방에서는 중풍과 뇌졸중을 구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중풍 혹은 풍(風)은 서양 의학에서 뇌졸중으로 분류하지 않은 질환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한의학계의 의견이다. 특히 봄에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혈액과 섞이면 끈적한 점액질로 뭉쳐 혈액의 순환을 방해하고 염증을 일으켜 중풍 ...
2018.03.30 07:14
[생생건강 365] C형간염 검사, 40세이상 성인 반드시 받아야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C형간염 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은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C형간염 치료가 꼭 필요한지를 묻는 말에는 의심이 한 가득이셨습니다. 3~6개월 동안 경구약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95% 이상 완치되는 질환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치료가 망설여지곤 합니다.만성 C형간염은 10~20년에 걸쳐 서서히 간경변으로...
2018.03.29 11:29
봄철 주의할 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중년은 ‘관절염’
-심평원, 생활 속 질병통계 100선 발간-알레르기성 결막염, 4월 환자 29만명-어린이는 성조숙증, 중년은 관절염 주의[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봄철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은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어린이의 경우 성조숙증, 중년의 경우 관절염 등을 주의해야 한다. 또 사회적으로는 공황장애에 ...
2018.03.29 09:59
[생생건강 365] 비싼 C형간염 치료, 꼭 해야 하나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C형간염 진단을 받고 병원을 찾은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C형간염 치료가 꼭 필요한지를 묻는 말에는 의심이 한 가득이셨습니다. 3~6개월 동안 경구약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95% 이상 완치되는 질환이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치료가 망설여지곤 합니다.만성 C형간염은 10~20년에 걸쳐 서서히 간경변으로...
2018.03.29 07:29
[생생건강 365]주걱턱 치료, 수술 전 정확한 진단부터
‘주걱턱’이 고민인 한 여학생이 교정과에 찾아왔습니다. 양악 수술이 필요하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 망설이다 취업을 앞두고 용기를 내 찾아왔다고 합니다. 교정 진단 결과, 아래위턱뼈의 전후방적인 크기 차이가 크지 않았고, 아래 앞니가 전방으로 뻗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또 아래 앞니 주위의 치조골(치아 주...
2018.03.28 11:38
[생생건강 365] 큰 용기가 필요한 주걱턱 치료, 정확한 진단이 먼저
‘주걱턱’이 고민인 한 여학생이 교정과에 찾아왔습니다. 양악 수술이 필요하다는 주변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 망설이다 취업을 앞두고 용기를 내 찾아왔다고 합니다. 교정 진단 결과, 아래위턱뼈의 전후방적인 크기 차이가 크지 않았고, 아래 앞니가 전방으로 뻗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또 아래 앞니 주위의 치조골(치아 주...
2018.03.28 08:03
아침에 냉이밥·봄나물샐러드 졸음해소·피로회복에 좋아요
춘곤증은 매년 2월 하순부터 4월까지 나타났다 사라지는 피로 증세다.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이 봄철을 맞아 활발해지면서 일시적으로 생기는 환경 부적응 증세를 일컫는 말이다.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고 부르지만, 의학적 용어는 아니다. 통상 하루 중 체온이 가장...
2018.03.27 11:34
학교·회사 못다닐 정도 피로감…6개월이상 지속땐‘만성피로 증후군’
1000명 중 3~4명 걸리는 희귀 질환춘곤증과 혼동…우울증 등 증상 다양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에는 꾸벅꾸벅 몰려오는 졸음을 참기 어렵다. 몸이 나른하고 기운도 없다. 이때 만성 피로 증후군을 의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병은 감기처럼 쉽게 걸리는 질환이 아니다. 춘곤증과 혼동해서도 안 된다. 자신의 생활 습관과...
2018.03.27 11:33
봄 불청객‘춘곤증’, 비타민 부족 때문?
체내 축적된 비타민, 겨울추위 견디며 바닥나 피로유발증상 방치땐 잠복성 질환 발병도주3회 하루30분 유산소운동 도움#회사원 유모(27) 씨는 요즘 낮이면 몸이 나른해지고 잠이 몰려와 업무에 집중하기 힘들다. 졸음으로 인한 반복되는 실수에 커피도 몇 잔씩 마셔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몸도 움직여 보지만 쏟아지는 잠을 ...
2018.03.27 11:33
[생생건강 365] 코피 자주 흘리는 우리 아이…알고보니 ‘코점막 건조’였네
아이가 종종 이유없이 코피를 흘린다며 엄마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과 손등에 코피가 묻어 있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가끔씩 코를 만지기만 해도 피가 난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가 코를 후비는 행동은 소아가 코피를 흘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넣는 부분은 코에 영양분...
2018.03.27 11:16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