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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에 비키니까지 입은 64세女…‘폐경기 뱃살’ 빼려면, ‘이것’ 드세요!
비키니를 입고 복근을 뽐내는 60대 미국 여성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폐경기 뱃살 빼기에 도움이 됐다는 음식 5가지를 꼽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하라 브라운(64)은 18만여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61살에 본...
2024.03.19 20:46
금기창 교수, 제19대 신임 연세의료원장 취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금기창 교수(방사선종양학)가 제19대 신임 연세의료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연세의료원은 19일(화) 오전 10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제19대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중석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 등 이사진과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이...
2024.03.19 16:19
‘간헐적 단식’, 좋은 줄 알았는데 ‘반전’ 결과…“심혈관 질환 사망률 91% 높인다”
최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간헐적 단식이 오히려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크게 높인다는 새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연구진은 간헐적 단식을 오래하면 심혈관 질환 등에 의한 사망 등 모든 사망을 줄일 것으로 기대해 연구를 시작했지만, '식사 시간' 보다는 '식사 내용물...
2024.03.19 12:01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세계 첫 ‘치료제’, 美서 승인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비(非)알코올성 지방간의 치료제가 미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승인됐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레즈디프라(Rezdiffra)를 최초의 비알코올성 지방간(NASH)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DA는 갑상선 수용체 작용제...
2024.03.18 20:46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 "피해사례 509건 중 '수술지연'이 350건 최다"
지난 2월 19일부터 운영중인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3월 15일까지 총 1,414건의 사례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중 509건은 피해사례로 신고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피해사례의 28%에 해당하는 141건은 의료기관으로부터의 불이익을 우려해 익명으로 신고됐다. 총 509건의 피해신고 사례 중 수...
2024.03.18 15:28
고대의대교수회, "4년주기 '의료 포풀리즘 이벤트' 중단하고 복지부장·차관 사퇴하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회가 현 의대증원사태와 관련해 보건복지부장관과 2차관의 사태를 요구하고나섰다. 1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회는 제2차 성명서를 통해 "현 의료 사태로 인해 국민들께서 겪고 계실 불안함과 불편함에 한없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제자들이 떠난 이 자리에서 지금도...
2024.03.18 15:19
한국뇌전증협회,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퍼플데이”진행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성균관대 의대 석좌교수,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는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퍼플데이(Purple day)’ 캠페인을 3월 19일(화) 10시부터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 퍼플데이는 뇌전증 인식개선과 환자 유대강화를 위한 국제적인 캠페인...
2024.03.18 15:07
‘임신성 당뇨’ 걱정된다면?…임신 중 ‘이것’ 마시지 마세요!
흔히들 임신 중에는 커피를 마시면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임신 중 다이어트 콜라를 마실 경우, 임신성 당뇨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에 비해 임신 초기 카페인 섭취는 임신성 당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이어트 콜라가 아닌 일반 콜라 역시 임신성 당뇨 위험과는 연...
2024.03.17 20:46
‘잠이 보약’인데… ‘숙면’ 취하는 한국인, 100명 중 고작 ‘○명’!
'잠이 보약'이란 말이 있듯, 사람은 잠을 자면서 지친 몸을 회복하고 재충전한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몸이 피곤한 것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비만이나 치매, 당뇨, 고혈압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 그런데 한국인의 수면에 대한 만족도가 세계 평균 보다 낮고, 매일 숙면을 취하는 한국인...
2024.03.16 20:46
‘골프·사냥·원예’가 취미인 사람…‘이 병’ 걸릴 위험 높다, 왜?
운동신경 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치명적인 질환인 루게릭병(ALS: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이 골프나 원예, 사냥 같은 특정 취미 활동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골프장과 원예에는 살충제가 사용되고, 목공 일은 폼알데하이드에 노출될 수 있기때문이다. 14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에 따르면...
2024.03.1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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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