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푸바오 아빠 러바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장식
한국산 첫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친아빠, 러바오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 한국시간 28일 오전 10시, 러바오의 12번째 생일 광고가 이곳 전광판에 펼쳐진 것이다. 디시인사이드 바오가족갤러리가 진행한 이 광고는 15초 동안 익살스러운 러바오의 모습과 함께 송출됐으며, ‘러바오 12번째 생일을 축하해!&rsq...
2024.07.28 16:15
“바이러스보다 이것 먹다 죽을 확률 높다” 유발 하라리의 섬뜩한 경고 [식탐]
“21세기 사람들은 가뭄, 에볼라(바이러스), 알카에다(이슬람 무장단쳬) 공격으로 죽기보다 햄버거 가게에서 폭식으로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사피엔스’ 저자이자 이스라엘의 유명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저서 ‘호모데우스(2015)’에서 경고한 말이다. 여기서 ‘햄버거’란...
2024.07.28 08:51
라벨·루이뷔통·어린왕자…‘프랑스의 자부심’ 새긴 다시 없을 개막식 [고승희의 리와인드]
모리스 라벨과 에릭 사티를 연결한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르 캉토로프, 한 때 도난 당했던 루브르의 모나리자와 재건 중인 노트르담 대성당, 시대를 초월해 동심을 잇는 어린왕자와 미니언즈, 파리오페라극장을 무대로 한 ‘오페라의 유령’과 이 극장에 출근하는 기욤 디옵(파리오페라발레 최초의 흑인 수석 무용수...
2024.07.27 18:33
웹툰 '로어 올림푸스', ‘만화계의 오스카’ 최초 아이즈너상 3년 연속 수상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3년 연속 ‘만화계의 오스카상’인 미국 아이즈너상을 받았다. 26일(현지시간)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와 현지 만화 전문매체 팝버스 등에 따르면 ‘로어 올림푸스’가 올해 아이즈너상 최우수 웹코믹 부문에서 수상했다.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
2024.07.27 15:17
얼려서 1년 내내 먹는다고? 의외로 짧은 냉동식품 [식탐]
고물가 부담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식품 판매가 늘고 있다. 냉장식품보다 오래 먹을 수 있어서다. 그러나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냉동식품이라도 다 같지 않다. 예상보다 기간이 짧은 경우도 있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고등어는 냉동보관 시 1개월까지가 안전하다. 동일한 식품도 &...
2024.07.27 08:51
“내 딸 이 꼴로 둘 수 없어!”…女모델 ‘흘러내리는’ 어깨끈, 엄마까지 오열한 사연[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존 싱어 사전트 편]
편집자 주후암동 미술관은 무한한 디지털 공간에 걸맞는 방대한 내용과 자료의 초장편 미술 스토리텔링 연재물 '원조 맛집'입니다. 2년 3개월 넘게 매주 토요일 발행하는 이 기사들은 이후 여러 매체가 비슷한 포맷의 연재물을 연달아 내놓을 만큼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가상의 시설 후암동 미술...
2024.07.27 00:11
“몸값이나 하고 죽겠다” 日에 폭탄 던진 그의 마지막 편지엔 과연 무엇이?
“소지품(폭탄)은 준비됐는데, 비용 몇백 원만 아직 완전히 수중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안 될 리는 전혀 없습니다. (…) 선생님, 저는 (국내 일제 기관 폭파를) 확실하게 실행할 계획이니, 이러한 사정을 헤아려 제가 목적을 이룰 때까지 사랑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024.07.26 13:21
역사가의 확신을 ‘아마도’로 들어야 하는 이유
‘위엄’이 생명인 역사학자가 이렇게나 솔직할 수 있을까. 그는 고백한다. “역사학자도 틀릴 수 있다”고.... 책 첫 장을 넘기자마자 한자어를 오역해 낭패를 본 아찔한 자신의 실수담을 가감 없이 펼친다. 그는 원나라 후난성(湖南省)의 말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훼졸(毁卒·상을 치르다...
2024.07.26 13:05
세상 모든 먼지는 상품가치가 있다
아무리 쓸고 닦아도 며칠이 지나면 다시 뽀얗게 쌓이는 게 먼지다. 청소할 때마다 ‘도대체 이 많은 먼지는 어디에서 끝없이 오는 건가’ 싶은 의문이 머릿속에 가득 찰 정도다. 그런데 먼지와 사투를 벌이는 대신 이 작은 입자의 무한한 실체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정답을 찾아 나가다 보면 생각을 고쳐먹을 수밖...
2024.07.26 13:04
‘빈곤·불평등’은 선진국의 의도된 작품
G7(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유럽연합 등 서구권 국가는 언제부터 명실상부 선진국으로 인식되기 시작된 것일까. 유럽인과 미국인은 근면한 국민성과 창의적인 발상을 지닌,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거주민에 비해 더 우월한 존재일까. 영국 왕립예술학회(R...
2024.07.26 13:03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