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상여를 장식한 ‘꼭두’, 인도에 가다
우리의 전통상례문화에서 상여를 장식한 나무 조각품 꼭두가 인도에 간다.꼭두박물관(관장 김옥랑)은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인도 델리공예 박물관에서 조선 후기 상여를 비롯한 한국전통 목조각, 꼭두 유물 30여 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인도한국문화원의 도움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는 2010년 ‘광주...
2015.11.30 08:33
[쉼표] 도서관 옆 서점, 미술관 옆 갤러리
#. 도서관 vs. 서점최근 교보문고(서울 광화문점)에 책상이 들어왔다. 5만년된 뉴질랜드산 카우리 소나무로 만들었다. 원형을 최대한 살려 멋스러운 모양새다.으리으리하다. 길이 11.5미터, 폭 1.5~1.8미터로 무게가 무려 1.5톤이다. 이런 책상 두 개를 놓아 100명이 앉을 수 있다. 도서관이 따로 없다.교보를 찾는 사람들은...
2015.11.30 07:41
예비 광고인들이 불어넣은 골목시장의 숨결, 애드파워 프로젝트 전시회 ‘장외홈런’ 개최
[HOOC=서상범 기자]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골목시장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습니다. 마케팅 전력이 없는 작은 가게들의 상품과 특징을 살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한 것입니다.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 애드파워는 오는 29일(일)까지 4일간 서울 마포구 홍대 더 갤러리에서 프로젝트 전시회 ‘장...
2015.11.26 11:36
백낙청 없는 창비, 변화 올까
“창비 50년은 시련도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저의 퇴임을 준비하던 최근 반년 남짓은 정치적 탄압이나 경제적 위기와도 또 다른 시련의 기간이었습니다.”한국현대사의 굴곡 속에서 한국문학과 사상계를 앞에서 이끌어온 백낙청(77)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인이 그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창비에서 25일 물러났다. 프...
2015.11.26 06:14
백낙청 창비 편집인 “지난 반년 또 다른 시련의 기간”
“ 저의 퇴임을 준비하던 최근 반년 남짓은 정치적 탄압이나 경제적 위기와도 또 다른 시련의 기간이었습니다. 물론 상당부분 자업자득이며 새로운 각오로 제2의 50년을 출발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기에 원망보다 감사가 앞섭니다.”백낙청 창비 편집인이 25일 오후 2015 창비 통합시상식에서 퇴임인사를 했다.백 편집인은...
2015.11.25 17:17
[역사의 민낯-승정원일기 40]“땔감이 금보다 귀한 시기” 낙엽 도둑 풀어준 정조
가을 낙엽은 계절의 정취를 더해주지만, 애써 쓸어도 다시 쌓이는 골칫거리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 낙엽은 지금보다는 좀 더 쓸모 있는 물건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양질의 목재를 확보하기 위해 소나무 벌목 금지령이 내려진 곳이 많았다. 이런 곳에서는 낙엽의 채취도 금지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낙엽은 썩으면서 나무에 ...
2015.11.25 11:44
[문화스포츠 칼럼-이종덕] “#Pray for Korea”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했음을 알려온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규탄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가 열렸다. 주최 측 추산 13만명, 경찰 추산 6만8000명으로 지난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였다...
2015.11.25 11:01
[현장에서-이윤미] ‘신경숙 사태’, 문학권력의 그늘
‘신경숙 표절’ 사태가 벌어진 지 5개월째다. 사태 직후 두 달여간 벌어진 후폭풍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그만큼 신경숙 작가에 대한 범국민적 사랑과 배신이 컸다는 얘기다. 당연히 90년대 이후 신 씨와 함께 커온 출판사 창비와 문학동네에 대한 시선도 따가왔다.대중의 열은 식었지만 문단과 출판계의 후유증은 만만치...
2015.11.25 11:01
[데스크 칼럼-김필수] ‘암보(暗譜)’라 쓰고 ‘연습(練習)’이라 읽는다
최근 SNS에서 화제인 에피소드가 있다.1999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콘서트홀 콘체르트허바우. 세계적 지휘자 리카르도 샤이(Riccardo Chailyㆍ62, 당시 46)와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Maria Joao Piresㆍ71, 당시 55)가 마주하고 있다. 저녁에 열릴 본공연의 리허...
2015.11.25 11:00
제61회 현대문학상에 김채원 김경후 박상수 씨 선정
국내 대표적 문학상 중 하나인 제61회 현대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 부문에 김채원(69)의 ‘베를린 필’, 시 부문에 김경후(45)의 ‘잉어가죽구두’ 등 5편이 각각 선정됐다.2년만에 수상작이 나온 평론 부문에서는 박상수(42)의 ‘기대가 사라져버린 세대의 무기력과 희미한 전능감에 관하여’가 뽑혔다. ‘베를린 필’은 심...
2015.11.25 10:04
2191
2192
2193
2194
2195
2196
2197
2198
2199
2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